https://www.yna.co.kr/view/AKR20220308031400504?section=nk/news/all
그러면서 "가정의 주부로서, 며느리로서, 안해(아내)와 어머니로서의 책임을 항상 자각하면서 시부모들을 잘 모시고 남편과 자식들이 국가와 사회앞에 지닌 본분을 훌륭히 수행하도록 적극 떠밀어주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자식을 많이 낳아 훌륭히 키워 내세움으로써 조국의 부강번영에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북한은 유엔이 정한 '세계 여성의 날'인 3월 8일을 국가적 명절인 국제부녀절로 지정해 성대하게 기념하고 있다.
북한은 매년 이날이면 여성들의 지위를 과시하고 자본주의 사회의 여성인권 실태를 비난하며 체제 우월성을 주장해 왔으나 국제 사회는 북한 여성의 인권상황이 열악하다고 지적한다.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58097
北, 여성의 날에 “김정은에 충성하는 꽃 돼야”
한편 북한은 유엔이 정한 ‘세계 여성의 날인’ 3월8일을 국가적 명절인 국제부녀절로 지정하고 여성들의 지위와 사회주의 양성평등을 선전하고 있다. 다만 국제 사회는 북한 내 낮은 여성 지위, 탈북 여성들에 대한 인신매매 행태 등을 들어 북한 여성의 인권상황이 열약하다고 지적해왔다.
앞서 로버타 코헨 전 국무부 인권담당 부차관보는 지난해 8월 “북한 여성은 인간이 누려야 할 가장 기본적인 권리마저 다양하게 침해당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탈북여성들 피셜 북한은 남자 살기 좋고 남한은 여자 살기좋은나라라고
백날 홍보해봤자 인권도 없는 나라에서 여성인권이 제대로일리가
군인들이 민가 가서 성추행 강간하는거도 흔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