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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년 전 (2024/1/20)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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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 박지원이 아들에게 보낸 편지
자기가 직접 만들어서 자식들에게 주고 제자들도 밥해먹였다고 함
부인과도 사별했는데 재혼도 첩도 안들이고 살았다고함

조선시대 자취하는 아들에게 보낸 반찬 | 인스티즈


 
   
현대어로 해석해놓으니까 친근감있는데ㅋㅋㅋㅋㅋㅋ
1년 전
보내든지 말든지 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귀여우심
1년 전
보내든지 말든지 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떻게든 보내주겠다고 밖에 안 보이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년 전
답장 좀 해주짘ㅋㅋㅋㅋ넘해
1년 전
2222ㅜㅜㅜ
1년 전
무심하다 무심햌ㅋㅋㅋㅌㅌ
1년 전
무심하다 무심해~
1년 전
Prost!  건배!
무심하다 무심해...ㅋㅋㅋㅋㅋㅋ
1년 전
새링  꾸깃
보내든지 말든지 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백한  너희같은 놈들과 협상?
왜 한번도 좋은지 나쁜지 말이 없니ㅋㅋㅋㅋㅋ
1년 전
쇠고기 장조림 맛있겠다..
1년 전
고추장 피드백 좀 주시지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무심하다 무심해~
1년 전
아고 ㅋㅋㅋㅋㅋㅋ ㅜㅜㅋㅋㅋ
1년 전
무심하다 무심해~
1년 전
시대는 달라도 똑같네요 ㅋㅋㅋ
1년 전
다아시  오만과 편견
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무심하다 무심해~
1년 전
피터카팔디  The 12th
따숩다 ㅠ
1년 전
박지원님이 진짜 그시대 보기 드문 깨어있는 분이셨음ㅠ
1년 전
ㅋㅋㅋㅋㅋㅋㅋ그때도 부모자식은 똑같네요
1년 전
ㅠㅠㅠㅠㅠㅠ 아부지의 마음
1년 전
아빠 ㅠㅜㅜ
1년 전
자식 챙기는 엄마네요. 답장 한번을 안보냈나봐요..
1년 전
보내든지 말든짘ㅋㅋㅋㅋ
1년 전
BTS(만 10세)  💜
근데 조선시대에 아버지가 아들 반찬 챙겨주는게 진짜 더 대단해보여요 멋있으시다
1년 전
222222 그러니깐요 지금도 거의 없을텐데요
1년 전
ㅋㅋㅋㅋㅋㅋㅋ울부모님 맨날 저보고 정없다 정없어~ 하는뎈ㅋㅋㅋㅋ 똑같네유
1년 전
우리 아빠가 쓴 톡 보는듯 하네요 ㅌㅌㅌ
1년 전
무심하다 무심해 ㅋㅋㅋㅋㅋㅋ
1년 전
🥹🥹뭔가 뭉클하네요
1년 전
오 근데 조선시대여도 남자도 장을 직접담기도하네요
1년 전
역시 실학자라 그런가 다르네
1년 전
자식이 답장 잘 안하는것까지 뭔가 전형적인거 같아서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1년 전
벤앤제리스  복권1등기원
헐 ㅠㅠㅠㅠㅜ뭔가 신기해
1년 전
실학자들은 오히려 자기들이 먹어보고 맛있었던 음식들 직접 해먹었을 걸요? 아마 본문에 박지원이 직접 만들어본 조리법 책도 집필했다고 어디서 들었어요
1년 전
뭐야 남자가 부엌에 들어갔었네?
10개월 전
유교라며! 지금까지 속은 기분...
10개월 전
말투가 귀여우심ㅋㅋ
10개월 전
무심하다. 무심해.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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