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아내 살해한 50대, 재혼 아내 또 살해해 '징역 22년'

A씨는 범행 직후 112에 직접 신고했으나,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B씨는 치료를 받던 중 4개월 후인 같은 해 11월 숨졌다.

A씨는 애초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됐으나 B씨가 사망함에 따라 살인죄로 혐의가 변경됐다.

그는 심신 상실 및 심신 미약 상태에 있었다고 주장하나, 재판부는 피고인에 대한 정신 감정 결과 그가 사회적으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데 제약이 있을 정도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의견이 제시된 점 등을 고려하면 심신 미약을 이유로 형을 감경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A씨는 군인이었던 2015년 9월 다른 아내를 살해한 죄로 해군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징역 4년 및 치료감호를 선고받았던 전력이 있다.

이래도 무기징역을 안주네요 이야 독하다 독해 

[디카프리오 눈빛ㅊ]

에휴

[하논☆]

처음 아내 죽였을때 어떻게 4년을 받은건지부터 황당하기 짝이없네요............

[뿌짝뿌짝]

사람을 죽였는데 어떻게 4년... 똑같이 죽었어야

[티본스테이크]

사람인가..

[열받새]

살인 법정형이 5년부터 시작인데 첨에 어케 4년나왔지..

[전하지못한유심칩]

...?

[Birthday]

4년??

[마라탕탕타당]

👍

[마라탕탕타당]

이정도면 나라가 가해자나 다름 없네요 굿굿
피해자들은 억울해서 저승도 못가실듯

[다크초코나무숲]

4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혼한 아내는 그 전 아내 살해 모르고 결혼한건가...

[보노보노ppt]

진짜 독하네요
이따구로 선고하니까 무고한 목숨이 늘어나죠..

[안뇽뇽안안]

22년이라니 무기징역이여야지 어이없네

[이파리망구]

이렇게 문제가 많은데 고칠생각을 안하니ㅋㅋㅋㅋㅋ
그리고 반성문을 왜 판사한테 쓰는지 1도 이해가안가요 판사가 피해자냐 피해자한테 반성문을 써야지
그리고 반성문을 받아줄지 말지는 판사가 정하는게아니라 피해자가 정해야하는거아니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