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299621
남성 담임 교사의 얼굴을 여성의 노출 사진에 합성해 SNS에 공유하고, 수업 중 손가락 욕을 하는 등 지속적으로 교사를 괴롭혀온 학생들이 되레 교사를 아동학대로 신고하는 일이 벌어졌다.
23일 JTBC는 경남 김해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6학년 담임을 맡고 있는 남교사 A씨와의 인터뷰를 전했다. 지난해 말 A씨는 반 학생들 중 일부가 자신의 얼굴을 한 여성의 사진에 합성했다는 걸 알게 됐다.
요즘 친구들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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