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한 딸 이었을텐데...
살아 있다면 25살이 되었을 정선이....
이사건 기억나요...
실종 신고 하고 몇 차례 제보 있었다고....
그 제보 하나 만으로 정선이 찾으러 다니셨을
정선이 부모님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 지네요...
정선이 부모님의 시간은 정선이가 실종된
04년도.....그 시간에 멈춰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