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경 작가의 신작에 이병헌은 없다. 제목도 '폭설'이 아니다. 배우도 정해진 게 없다. 모든 게, 사실무근이다.
이병헌 출연설은 한 매체의 기사에서 출발했다. 이병헌 LA 저택 도둑 침입을 보도하며 '노희경 신작 출연'이라는 근황을 붙인 것.
하지만 단 하루 만에 오보로 밝혀�Z다. BH엔터는 30일 '디스패치'에 "노희경 작가 측의 제안을 받은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노희경 작가는 차기작으로 시대물을 구상하고 있다. 1970년대를 배경으로 삼을 예정. 아직 캐스팅을 논의할 단계가 아닌 것으로 전해진다.
이병헌은 현재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최근 둘째 딸을 얻어 아빠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오징어 게임 2'는 지난해 7월 촬영을 시작했다. 이병헌을 비롯해 위하준, 이병재, 강하늘, 임시완, 박규영, 양동근 등이 출연한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433/0000101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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