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는 일년의 절반이 겨울인 나라.
한마디로 일년중 절반을 이런 상태의 도로에서 운전 해야함.
그리고 자연이 잘 보존 된 나라인 만큼 숲속 친구들도 많은데
뭐... 이런 친구들을 위해서 운전면허 시험 과정 중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무스 테스트” 라는게 따로 있을 정도.
그리고 처음에 본 1년 중 절반이 얼어있는 도로인 만큼
“80먹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마트 갈때도 드리프트해서 간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
관성드리프트 이름이 “스칸디나비아 플릭” 으로 붙을 정도.
할머니 할아버지가 마트갈때도 이런 드리프트 함.
근데 그것이 실제로 운전면허 시험 과목.
그리고 주행 시험에서는 기본적으로 땅에 물 뿌리고 시작함.
실제 운전면허 시험. 차체 컨트롤 못하면 탈락.
이런거 이외에도 스핀턴을 비롯하여 총 9가지 시련을 통과해야 “임시면허” 발급.
임시면허 발급 뒤 2년간 무사고, 법규위반 하지 않으면 정식 면허증 딸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짐
게다가 소득에 비례해 벌금을 내는 나라임
흥미돋이라 여시들이랑 같이보려는데 똥탁이 원글 지워서 긁어왔잔아
이제 여시꺼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