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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ll조회 15262l 7
이 글은 7개월 전 (2024/1/31)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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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 haha 무  이제 집냥이
우리나라도 저런 온정이 참 넘치는 나라였는데....ㅋ 어느순간부터 왜 정수기물통 가는거 남자만 하냐고 화내는 나라가 되어버림ㅋㅋㅋ
7개월 전
2222 그러게요.. 예전엔 진짜 안그랬는데..... .. 글과는 별개로... 문 잡아주는 것도 배려인데 안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에요... 쾅 안닫히게만 길게 잡아줘도 되는데...
7개월 전
3 물통 남자들만 가는 게 워낙 대단하게 이슈여서(ㅋㅋ) 더 그렇고.. 우리나라 여자들도 그런 이슈를 의식했든 안했든 독립적인 성향이긴 한듯요 저 학창시절 때도 힘쓰는 거 남자들만 시키고 그러진 않았어요 그래서 인터넷 반응보며 의아했던,,

그리고 누가봐도 대놓고 노약자 아니면 잘 안도와줘요 노약자도 진짜 힘들어보여야지 눈치보며 도와줄까? 말까? 이런 느낌 혹시 끼어드는 게 불편하지 않을까? 눈치보는듯여 힘들어보이는 기색 없고 그냥 옆에 있으먄 알아서 잘 다니겠거니~그런 느낌 외국은 걍 옆에 있으면 바로바로 도와주더라구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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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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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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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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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전
Leon Scott Kennedy  🖤Resident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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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파닥몬 진화  엔젤몬!
오... 저도 홍콩에서 버스 타고 갈 때 캐리어 보관하는 선반이 한 150cm 정도에 있어서 무거운 제 캐리어를 들고 올리기가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들고 가슴높이까지 올리고 친구랑 같이 머리 위로 올려서 놓고 친구껏도 하려는 순간 근처에 있던 외국남성분들이 도와주셨어요... 근데 이런 호의는 한국에서도 해주시지 않나요? 저 한국에서 홍콩행 비행기 탈 때 기내 캐리어 올릴 때도 아저씨가 도와주셨고 지하철 좌석 위 짐칸에 캐리어 놓고 뺄 때도 근처에 남성분들이 도와주시기도 하시던뎅
물론 느낌으로만 보면 한국사람들은 도와줄까 말까 고민하다가 못 하고 있으면 도와주고 외국에서는 도와줄ㄲ(도와주러 가는중) 이런 느낌이긴 했어요

7개월 전
백천  막 생긴 것보단 낫지?
무거운 것을 옮길 일이 있을 때 제가 겪어본 바로는 여자들끼리만이라도 어떻게든 옮기려고 함 다른 공간에 남성이 있다는 것을 알아도 도저히 무리인 경우가 아니라면 도와달라고 부르지는 않았던 거 같아요 왤까.... 그렇다고 남자들이 일부러 힘 안 쓰려고 외면하고 그랬던 건 아닌데 걍 여자들끼리 힘합쳐서 어떻게든 해결해보려고 했음
7개월 전
22 남자가 있든말든 그냥 어떻게든 저와친구들이 자기꺼니까 옮기려고 했던거같아요
7개월 전
뀨링  🐨🐹🐱🐿🐥🐯🐰
? 외국서 특히 관광지서 짐 들어주고 팁 요구할수 있음...
7개월 전
저는 좀 딱봐도 힘 약할것 같이 생겨서 무거운 거 들을 때 많이 도와주시긴 하더라구요 (그럴때마다 진짜 너무 감사해요) 근데 혼자 들을 수 있을거같으면 잘 안도와주는게 디폴트인것같긴해요 조심스러운 이야기인데 짐 들어주는 것 말고도 전체적으로 호의를 이성적인 호감이 있을때만 베푸는 느낌이랄까요 약자를 배려하는 느낌이라기 보다 강자로 인정을 받으려고 하는 느낌이었어요
7개월 전
이런건 또 나중에 남자없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그들이라면서 수출될 것 같아요
7개월 전
요새는 좀 덜해서 그렇지 옛날엔 진짜 그랬죠
7개월 전
호텔이나 관공서아니면 내 짐 만지려는거 함부로 건들게하지마세요 특히 관광으로 유명한 해외도시들(파리랑 로마)은 좋은의도로 행하는것보다는 다른 목적이 있어서 접근하는것일 확률이 대단히 높습니다
7개월 전
와 저도 독일 갔는데 제 캐리어랑 친구 캐리어 둘 다 거의 2층 계단 높이 올려다 주고 기차에서도 캐리어 놓는 거 도와주고 버스 탔는데 캐리어 빼주고 그랬어요... 진심 개감동받아서 처음엔 울 뻔
7개월 전
여자 짐은 남자가 들어야해! 이런 의도는 아니고 그냥 낑낑대는 사람 상대적으로 수월한 사람이 도와주는 마음이 너무 따뜻하더라고요 혹시나 특정 누군가들이 남녀갈등으로 안 몰았음 좋겠어서..^^
7개월 전
남자들 힘 안 쓰려는 것보다 사람들 성향과 문화 차이 아닐까요
근데 한국에서도 진짜 답도 없이 제 몸만한 캐리어 끌고 다니면 여기저기 많이 도와주시던 걸요ㅋㅋ턱 오르고 내릴때나 차에 짐 실을 때 이럴 때요

7개월 전
저는 외국인이 많은 대학교 다니는데
신기하게 무거운거 끌고 다닐때 도와줬던 사람도 외국인이었고 자전거타다가 넘어졌을때 괜찮냐고 해준 사람도 외국인이었어요
한국인은 봐도 그냥 지나치고 외국인분들은 그냥 지나치지 않더라고요

7개월 전
대만에서 한국사람 바로 알아본 관광지 상인분은 남녀노소 이쁘게 꾸미고 다니면 한국인이라고 했었는데.. ㅎㅎ 본문과는 다른 구별법이지만
7개월 전
동양인인데 꾸꾸꾸면 높은 확률로 한국인이에요 가끔 일본인..
5개월 전
한국에서도 택시 탈 때 무거운 짐이면 기사분들이 다 넣어주셨어요!
7개월 전
그냥 이건 성향 차이에 가까운 얘기인데 대체 어떻게 살면 우리나라처럼 힘쓰는일 안도와주는 남자들 없다는 말이 나오는지...
7개월 전
성향차이 저는 반대로 내 짐 모르는사람이 멋대로 만지는거 진짜 싫어요 특히 유럽이면 소매치기일 수 도 있구요
7개월 전
언젠 걸스캔두애니팡 이라면서ㅜㅋㅋ
한국에서 남자가 모르는 여자 도와주는 게 어디 쉽나
그렇다고 애인이나 아는 사이에서도 남자가 안 들어주는 것도 아니고
지들 입맛대로네 ㅋㅋ

7개월 전
남자들도 무거운거 들기 힘듭니다
6개월 전
얼음요정킹  ❄️🧚🤴
생물학적으로 남자가 힘이 셀 확률이 높고 척 보기에 엄청 힘쎄보이고 튼튼해보이는 여자가 아니라면 그냥 “내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으니까” 기꺼이 도와주는거죠. 한국은 뇌가 남녀갈등에 절여진 상태라 괜히 이상한 기싸움 생겨서 이 당연한걸 못하게 된게 진짜 이상함
5개월 전
25.21  이달의소녀 오마이걸
한국에서는 아무리 무거운거 들고있어도 모르는 남자분께 딱히 도움받은 기억이 드문것같은데
외국 여행 나갈때 한국 공항에서부터 막 캐리어 정리대에 못올려서 낑낑대고 있으니까 대만분께서 도와주시고 가시고
일본 여행때도 오버헤드빈에 캐리어 못넣어서 낑낑대니까 일본분께서 도와주셔서 뭔가 감동이었어여

5개월 전
개인마다 경험이 다릅니다 외모로 일단 가늠해보고 도와주시는 듯… 여자라고 무조건 절대 약자로 보지 않는 느낌이긴 합니다
5개월 전
살려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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