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에서 연기력 거슬린다는 후기가 많은 배우

사실 신과함께에서도 살짝 부자연스러움을
느끼긴 했음.

[종합]

연기력이 거슬림 X
이 캐릭터의 존재 유무가 의아함 O
원랜 존재하지도 않았던 캐릭터라 저는 원작 팬 입장에서 보기 시작해서 너무나 의아했는데..
주인공의 영웅적 면모에 천진함, 순수함을 넣어주기 위한 장치였다고 생각해서
다 보고 시간이 꽤 지난 지금은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열한번째밤]

연기력을 논하기 전에 캐릭터가 의아함ㅇㅇ… 그래서 자꾸 고개를 갸우뚱하게 되는 것 같음

[헬로팬돌이]

신과함께에서는 확실히 뭔가 붕뜬 느낌이긴하더라구요..

[짱구는말리수없다]

없던 캐릭터를 만들어서 넣은 거잖아요 애초에..

[iliii]

그 뭔가 캐릭터로 안보이고 차태현으로 보임 언제부턴가...

[백호는어흥]

솔직히 연기력으로 두각을 나타내신 분은 아니라...

[보고싶다 많이]

원래도 연기 잘한다고 생각해본적 없는 배우임

[이쟁찌]

연기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한 배우라서 그런 것 같아요 바뀐 연기 트렌드를 따라 오지 못하고 20년 전에 머문 듯한

[뭘봐?]

그냥 연기가 매번 똑같으심

[파뤼투나잇]

22222 맨날 똑같음...

[모뉴뉴뉴]

이분이 거슬릴정도면 아이돌 나오는 영호ㅓ 드라마 어떻게 보시지…?

[변함없이 여전히]

연기력보단 무빙에선 정말로 캐릭터 존재의 의미를 이해 못하겠어요..

[지차우기]

연기력이 거슬리는게 아니라 캐릭터가 없던걸 일부러 만들어냈으니 전혀 필요없는 캐릭터가 되버림... 마지막에도 솔직히 일부러 넣은거지 없어도 되는거잖아요

[해무]

왜 있는지 몰겠는 캐릭터이긴 함

[oo10]

그냥 서사를 좀 더 만들어주던가
내용에 스미질 못하는 느낌이던데
그건 작가 역량 아닌가 솔직히

[귀결]

캐릭터도 별로였지만 연기도 뭔가 시트콤 느낌이라 불호긴 했어요
근데 핑계고에서 나와서 말씀하시는 거 보니 본인도 알고 계시더라고요
뭔가 안 맞는 역할이었던 것 같기도 합니당

[Cherrys]

제가 무빙 보다가 차태현 나오는 부분부터 휴대폰을 더 많이보게되더니 결국 무빙 완결까지 못보고 중단했어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