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당신 아들 학대인식 못할 지능'이라는 말 가슴 아파…강아지도 알 수 있다"

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309927

그 이유로 "제 아이 학대가 인정됐다는 걸 기뻐할 부모가 어디 있겠는가"라는 점을 들었다.

그러면서 주씨는 "상대측이 '아이의 지능이 학대라는 사실을 인지할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학대가 아니다'라고 변론할 때 너무 가슴이 아팠다"고 했다.

[이쟁찌]

...?................

[우유속에락토푸리]

변호사 피아식별 안되네
저 변론으로 인해서 앞으로는 장폐아동들 교육하는 특수교사들이 "학대를 인지할정도의 지능이아닌 자폐학생"들에겐 학대해도 무죄라는걸 주장하는거네요?

얼척이없어 그런사람이 특수교사를 해도되나요?
말마따나 강아지도 동물학대범과 같이있을때 공기의흐름까지 느낀다는데
어차피 지능이낮아 인지도 어렵고 보호자에게 전달할능력이없다면 보호자없을때 학대해도되는건가요?

[반반카레]

아이의 지능이 학대라는 사실을 인지할수 없다?? 이런 소리를 하네

[포키포킼]

😠

[구름아래]

설리번 선생님이라던 사람들 어디가셨죠?
설리번 선생님도 자기 제자한테 학대라는 사실을 인지못한다고 하셨었나요?

[레츠게리따피자]

저 변호사 현재 총선 준비중이라고 하네요

[오버슈팅]

이게 너무 웃긴 것 같아요. 법원에 자료열람 신청해서 받은 자료들 언론에 뿌리고ᆢᆢ결국엔 다 자기 이름 알리고 한 번 떠보려고 했던건지

[핀스]

어째서 또 그 당인지

[사용법]

마침 하남시민인데...잘 거를게요

[레스타스]

저런 변론을 특수교사의 대리인으로써 한건가요..... 참담하네요 진짜... ㅠ

[villanel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