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을 22년동안 수행한 기사가 임원(상무)되서 논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151694?sid=102

[단독]‘전례 없는’ 회장 수행기사 출신 임원 두고 동아제약 직원들 ‘부글’

동아제약 지주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에 몸담고 있는 전 회장 수행기사 출신 임원을 두고 사내에서 공정성 논란이 불거졌다. 직원들은 해당 기사의 전문성 부족을 지적하며 ‘불공정 인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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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22년 수행기사가 상무 달았음
2. 직원들은 이를 비판함
3. 사측은 22년 정규직인데 상무달 수 있다는 입장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햅쌀ㅇ]

그 뭘 알고 결재하시나여..??

[인절미광팬]

능력있고 인정 받았으니 됐겠죠....

[또치의 모험]

수행기사면 오너에게 회사 돌아가는 이야기 누구보다 가까이서 오랫동안 많이 들으셨겠네요 상무 아깝지 않음

[다자츄]

수행기사면 다이렉트로 회사 이야기 들었을텐데 웬만한 임원들보다 회사 돌아가는 사정 잘 알 거 같네요

[영온]

내부사정 누구보다 잘 알고 일처리도 많이 해봤을 것 같은데.. 믿을 만하니까 승진시켰지 않을까용..

[꾸쥬꾸쥬]

저정도면 말그대로 회장 최측근에 누구보다 회사 내부사정 알고있을테니 임원 다는거 상관없다 생각해요 그리고 마지막 문단보면 수행했다고만 해서 22년간의 수고를 폄하하는건 안돤다는거에 동의

[정택운ㅇㅅㅇ♥]

회장 입장에서 22년 근태를 보고 결정한건데 그 회사 누구보다도 업무역량 빡세게 평가받은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