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나델레이] 싱글 성적은 그저 그랬지만 앨범 자체는 대박이 난 Born To Die

 

 

구글, 유툽

 

 

Lana Del Rey

본명 Elizabeth Grant

 1985년생

라나의 첫 스튜디오 앨범은aka Lizzy Grant이지만

공식적인 데뷔앨범은 로 치는 듯?

정확히 말하자면 

Lana Del Ray(2010) - Lana Del Rey(2011) - Born to Die(2012) 순임

 

 

 

(2012)

이때 한창 영국의 아델이 미국을 한바탕 휩쓸고

싱어송라이터 붐 같은 것도 불어서 

라나 델 레이는 미국의 아델이다 하면서 많이 푸쉬해줬음

앨범 발매하자마자 17개국에서 1위를 하면서 성적도 좋았고!

(빌보드 앨범 차트 2위까지 오름)

근데 앨범 팔린 거에 비해 싱글 성적은 안좋은 편

2곡 정도 핫백에 들어갔고 (그것도 90위권 언저리)

Summertime Sadness같은 경우에는 가장 성적 좋은 싱글인데, 리믹스 버전이 10위권함

*싱글 컷 한건 색깔 처리했음!

 "Born to 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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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ff to the Races" 

왜 싱글컷을 안했는지 모르겠는 노래

근데 가사 보면.. 왜 안했는지 이해감...ㅎㅎ

여기에 목소리가 여러개 나옴!

대부분 라나 중저음 목소리를 좋아하는데 난 여기에 나오는 하이톤 목소리가 너무 좋았어 

 "Blue Je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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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인 뮤비

드레이크 리한나의 Take Care찍은 감독임

참고로 남주는 포쉐린 블랙 남편 ㅋㅋ

지루하다는 의견이 많은데 난 좋았음

시작 부분이 특히

 "Video 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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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의 첫싱글!

핫백에 들어감

갠적으로 이런 뮤비 색감?을 좋아함

 "Diet Mountain Dew"

 

 "National An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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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셉 라키 출연함

마릴린 먼로 & 케네디 오마주한 뮤비 

 "Dark Paradise" 

 "Radio"

"Carmen"

 "Million Dollar Man"

 "Summertime Sad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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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믹스 버전이 더 인기 많았었음!

라나 싱글 중 가장 순위 높았던 노래일거야

 "This Is What Makes Us Girls" 

이 앨범에 보면

나이 많은 남자 + 어린 여자에 대한 곡이 많은데

이것도 그 중에 하나 같음 

갠적으로 노래 자체는 좋아함

 "Without You"

 "Lolita"

앨범에 실린 버전도 좋지만 데모버전 짱좋...

 "Lucky Ones" 

반전(?)인건 의외로 비평가 평점은 낮다는 거..

메타 크리틱 59점이었음 

여담인데 라나 첫 프로모가 SNL이였음

근데 여기서 라이브를 정말..똥망으로 함

SNL때문에 평 10점 깎였다는 우스갯소리가 있기도 했음ㅋㅋ

그래도 앨범도 많이 팔렸고

우울한 노래가 주라 그런지 미국보다는 유럽에서 인기가 되게 많았음!

 

앨범에 비해 싱글 성적은 그냥 그렇지만

라나 델 레이라는 색깔, 이름은 확실히 알린 앨범인 듯

노래가 너무 비슷비슷하다는 의견도 많던데 나도 동의해!

근데 그건 앨범 분위기를 맞추려고 수정 들어가서 그럼 ㅠㅠ

데모 버전 들으면 진짜 느낌 달라!

관심있는 사람은 youtube 같은데에서 찾아보는 거 추천

[<종신한화]

본투다이 노래 진짜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