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311819
특히 주씨는 특수교사 선고 당일인 지난 1일 진행한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통해 '기사가 터진 뒤 3일 째 죽어야겠다는 생각을했다. 유서를 작성했었다'는 발언에 대해 "아내에게 죽겠다는 말을 했었다"며 "고 이선균씨 사망 소식을 듣고, 그분이 저랑 똑같은 말을 남겼다고 하더라. 개인적으로 알지 못하는 분이지만, 추도하는 기도도 혼자 했었다"고 전했다.
주씨는 "고통스러운 반년이었고 판결이 나왔지만, 상처만 남았다. 저는 여기서 마무리되길 바라지만, A씨가 항소한다고 하니 언제까지 이어질지 몰라 막막하고 괴롭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