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임지연
손현주의 간이역 보면서 일머리나 사회생활 센스 진짜 좋다고 생각함
역무원 체험하는 프로그램인데 온날부터 발권 업무도 침착하게 잘함
다른 사람들이 밥부터 먹자고 하는데도 일단 발권업무 배워보고 하자고함
갑자기 손님와도 척척...
친절하게 하이톤으로 응대도 잘함.. 나란 뚝딱이... 고객님들이랑 말하는거부터 힘들고요..?
어르신들 위해서 최대한 또박또박하게 말하는 것부터 센스넘친다 생각함
간이역에서 일하다 보니 어르신들이랑 함께하는게 많은데 진짜 서비스업 맞춤재질.... 사근사근함
발권은 걍 아예 전문가 되벌임..
현금영수증부터 발권도 그렇고 환승까지 알아봐주고 진짜 침착하고 빠르게 잘함
특히 일머리 좋다고 생각된게 항상 자기 할일 없으면 저 도울거 없을까요?? 저 할거 없을까여?? 물어봄 ㅠㅠㅠㅠ 저 장면은 할거없어서 장작패다가 뚝딱댐ㅋㅋㅋㅋㅋㅋ
선배들이랑 같이 하는거라서 미리 점심 도시락도 집에서 준비해가고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서 식사준비도함... ㅎㅏ나는 벌써 아침에 늦잠잤다^^
찐 회사 상사 소속사 대표님이 촬영장 간식 선물 보내줬는데 일단 전화부터 함.. 아니 선물은 일단 먹어야져..^^
잘때 보면 이 프로그램에 진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불도 그냥 까는거 덮는거 쿨하게 바꿔잠ㅋㅋㅋ 아니 피곤해죽겠는데 누가 이불 다 보고자요~~~
머리 같은 것도 잘 신경 안쓰고 오로지 일에 몰두하는 모습임..
진짜 회사생활 이렇게 해야하나 싶은 모습 보여주는 배우라서 올림.. 그냥 촬영하는게 아니라 일열심히 진짜 잘하는것 같은 배우임.
일머리 너무 좋고 센스 반만 닮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