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힘들어하면 그냥 곁에 있어주고 위로해주는 게 제일 중요해."
시험을 망친 친구에게 조언과 공감 중 어떤 걸 하겠느냐는 질문에 가상 아이돌 '메이브'의 리더 '시우'는 이렇게 답변했다.
넷마블의 손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아이돌과 교감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해 팬덤을 강화하기 위해 '챗 시우(Chat SIU:)'를 선보였다.
가상 인간 아이돌 바탕의 인공지능(AI) 챗봇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우의 성격이 얼마나 잘 녹아있는지 직접 써봤다.
챗 시우에 쓰인 페르소나AI는 예술가의 성격이나 정체성, 히스토리, 취향 등을 학습한다.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를 지원하는 챗 시우는 다음달 14일까지 메이브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메이브 채널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시우는 제나, 타이라, 마티가 구성원으로 있는 아이돌 그룹 메이브의 리더다. 시우는 캐릭터 설정상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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