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아 민족 대명절인데 신토불이 웹툰을 보자.
1.혜진양 작가
미호 이야기, 한 줌 물망초, 녹두전 (네웹)
이분 비극 서사의 천재가 아닐리..
수묵화를 연상시키는 그림체와 색감이 독특한데
귀여워 보이지만 무서운거 그릴 때는 바지적삼 다 적심(내가)
(미호->한줌 루트 제발 개추)
2. 보리 작가
실, 밤의 향 (카웹)
왕과의 야행 (네웹)
이 분도 뭔가 그림체가 단아하다고 해야하나?
동양풍이랑 찰떡이고 로맨스 감정선이 도라방스임.
배경 작화도 한 폭의 그림 같음.(당연함. 그림임.)
최근 연재 시작한 〈왕과의 야행>은 그림체도 더 예뻐지고,
19금인데 은은하고 고급진 섹텐으로 내 마음을 힘들게 하는 분.
(왕 진짜 맛.. 아니 멋있게 생김. 제발 나 믿고 한번만 쭈고해…)
3. 혜윰 작가
낮에 뜨는 달 (네웹)
최근 드라마화로 화제였던 낮뜨달…
여기도 찌통+전생은 기본이고 치열한 심리 묘사까지 얹어주심.
일단 캐릭터들이 너무 잘생겼고요… 이집 나으리는 천년치 사랑을 해…
한가지 아쉬운 점은 열심히 일하셨으면 좋겠음.
끝! 새복많ㅎ~
추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