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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은 설 상여금으로 평균 93만원 가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크루트는 직장인 84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국 직장인들의 2024 설 연휴’ 설문조사 결과를 6일 공개했다.
먼저, 설 상여금 또는 선물을 받는지 물어봤다. 응답자의 66.3%가 받는다고 답했다. 응답자 10명 중 3명은 아무것도 받지 않는 것이다.
이를 기업 규모별로 교차 분석한 결과, 상여금 또는 선물을 받는 비율은 △대기업(78.2%)이 가장 많았다. 이어, △중견기업(70.5%) △중소기업(64.4%) △공공기관(58.7%) 순이었다.
선물 종류는 △현금(45.1%) △떡, 과일 등 선물(36.7%) △현금, 선물 모두(27.5%)로 확인됐다. 현금을 받는 응답자의 평균 금액은 93만 원이었다.(주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