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다이빙해도 될까요?”…바다사자의 수줍은 눈망울
수줍은 듯, 두려운 듯 사진가를 바라보는 바다사자를 포착한 사진이 자연사진 공모전에서 대상인 ‘올해의 사진’ 상을 차지했다. ‘자연사진 콘테스트’(Nature Photography Contest)라는 이름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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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 듯, 두려운 듯 사진가를 바라보는 바다사자를 포착한 사진이
자연사진 공모전에서 대상인 ‘올해의 사진’ 상을 차지했다
작가는 공모전 웹사이트에 올린 사진 해설에서
“물고기 무리 사이로 다이빙해 들어가기 전에 잠시 멈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재밌는 자연’ 부문에선 한 대학 구내에 있는 한 나무 구멍 위로 머리를 치켜들고 있는
점박이올빼미를 찍은 사진 ‘월요일’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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