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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웜스ll조회 13872l

"시댁 20대 조카들, 우리 식구 오든 말든 낮잠…깨고도 인사 건성" 작은엄마 울컥 | 인스티즈

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317857

글쓴이 A씨는 "오후 2시에 시댁 왔는데 5시 넘어서까지 자는 27세 조카. 큰집도 아니고 시댁"이라며 "아주버님이나 형님이 인사하라고 깨워야 하는 거 아니냐"고 적었다.

이어 "이러니 조카들이 작은엄마도 우습게 보고 인사도 안 하는 것"이라며 "27세 여자애, 30세 남자애. 30세 남자 조카도 건들건들 인사하는 둥 마는 둥. 5시40분에 실실 쪼개며 '안녕하세요' 인사하더라"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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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24시간 당직일했으면 인정
그게 아니면 친척이 한 백명 되는것도 아니고 일주일에 한번씩 보는것도 아니고... 당연히 깨워야지

2개월 전
저도 이렇게 생각해요 전날 일한거 아니고 놀다 저렇게 자는거면 깨워야죠 집에 손님오는데 자고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최소한 세수는 하고 옷도 잠옷에서 갈아입고있어야죠
2개월 전
222 일 년에 몇 번 본다고 저러는지.... 기본 예의는 지켜야 한다고 생각해요
2개월 전
피곤해서 잘 수도 있지...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2개월 전
피곤해서 잘 수도 있지만 부모가 깨워서라도 인사시키는 게 예의긴 하죠 아침까지 일한거면 모를까
2개월 전
구야구양  🤍
22
2개월 전
33
1개월 전
홍이삭  브금찾아서 오에오오
444
10일 전
저희도 자고 있는 친척 한명 있으면 냅두고 다른 사람들끼리 이야기하다가 일어나면 인사하긴해요
2개월 전
작은엄마 뭐라고 오자마자 재깍재깍 인사해야하나요 우습게본다는건 피해망상같아요. 할머니 할아버지도 아니고.. 꼰대인듯 인사가 그렇게 받고싶으면 명절마다 용돈많이주면 알아서 버선발로 마중나와요ㅋㅋ
2개월 전
일어나서 인사하면 되지 피해망상이 심하시네
2개월 전
권시간  티쿠타쿠토
피곤하면 잘 수 있죠. 자는 조카보다 건들건들 인사하는둥 마는둥하는 조카가 더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2개월 전
글쓴이 글보니까 형수가 글쓴이 자식한테는 인사크게하라고 뭐라했나봐요 자기자식한테는 뭐라안하면서 남의자식한테는 저러는 사람이 있다면 저런반응도 이해감
2개월 전
저희는 일어난 사람만 인사하는데요.. 나중에 일어나서 마주치면 인사하고...
2개월 전
강세헌  법무법인 도국
우리집도 자는 사람은 그게 자게 두고 나중에 일어니면 인사하게 하는 집이라..
명절인데 사람 피곤하게 낮잠 자는거까지 깨워야하나여

2개월 전
자고있는데 일어나서 인사하면 되죠..실실쪼개면서 버르장머리없이 굴면 문제지만
2개월 전
우리집도 굳이 자고 있으면 안 깨우는데 형수가 인사 크게 하라고 말한 게 별로인듯 지가 인사 중요하게 생각 하면 지 자식도 깨워야지 그냥 둘 다 별로ㅋㅋ인사 그게 뭐 중요하다고 솔직히 서로 딱히 반가워 하는 사이도 아닌 것 같구만
2개월 전
……? 몇몇 댓글들도 신기하네요 저도 20대 직장인인데 명절이고 집에 손님이 오는데도 일어나지도 않고 인사도 안한다……?????
제 상식 저희 가족 제 주변사람들 상식으론 이해 안가네요….여기 그래도 한국인데 다들 기본 예절 교육을 안받은건가…..그 후리한 미국조차 집에 손님온다고 하면 다들 옷 갖춰입고 애들 약속도 안잡고 다들 집에서 준비하고 인사하고 맞이하는데 무슨……

2개월 전
22
2개월 전
333 씻고 옷 갈아입으라고 시키지 않나?...
그것도 오후 5시면..... 곧 저녁인디??????

2개월 전
김석진없는김석진팀  전정국은 정없찌
44
1개월 전
캐시뽑는황금손  3천캐시 또줘라
55; 집에 손님 왔는데 일어나서 나와보지도 않는다니 그건 대체 어디서 나온 예의범절이죠...?
24일 전
가정교육이지
2개월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본적인 문제는 그게 아닌 거 같아요 초대한 게 아니니까 그렇겠죠 반가운 손님이 아니니까 의무로 친척 만나는 거 안 그래도 싫어죽겠어서임
2개월 전
음........ 암만 피곤해도 인사는 해야지 이걸 안 가르치나
2개월 전
각자의 사정이 있겠지만 저 정도면 서로 그냥 명절이고 뭐고 안 만나는 게 이로울 듯,,
2개월 전
아니 피곤해도 사람 오가면 당연히 일어나서 인사해야죠..
2개월 전
코스트쿤  
예의없다고 가정교육을 탓할 순 있을 거 같은데 이렇게까지 이슈가 될 일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1개월 전
우리는 다 잠만보들이라 일어난 사람들끼리 오셨어요.. 인사하고 맹하니 있어요
다들 몇시간씩 장거리 운전해서 만나는거라 그런지 서로 이해하고 암묵적으로 합의된..

1개월 전
굳이 깨우기까지 해야하나요?본인 집인데
1개월 전
안 오시면 되잖아여 보니까 사이도 안 좋은것같네
1개월 전
저희는 굳이 자는데 안깨워요 아무도 뭐라고 안하고 별 생각없어요 전날 친구들이랑 술먹고 늦게 들어와서 자던가 늦게 퇴근해서 자던가 별 생각 없어요 집마다 다른거 아닐까요
1개월 전
자고 있는데 온지 안온지 어떻게 앎.. 인사받고 싶으면 깨우던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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