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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한별ll조회 78377l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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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부족하네
2개월 전
ㅋㅋㅋㅋㅋ 뇌주름이 부족하네
2개월 전
사람이 충분한가요? 제가 글을 읽었을때는 사람이 너무 부족해보이는데?
2개월 전
왜 부족한지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봐야할거같아요
2개월 전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부족하신 것 같아요
2개월 전
😥
2개월 전
사람이 왜 부족한데, 필수과가 기피과가 되는 이유는 가장 진상 많고 까다로우며 그에 맞는 처우도 제공되지 않기 때문인데 언제까지 저들의 희생에만 의존할건가요, 단순히 희생자의 수만 늘릴건가요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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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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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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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그렇게 부족하니 사람도 늘리고 처우도 개선합시다
2개월 전
이게맞지
2개월 전
근데 나라에서 하는건 처우는 그대로, 사람만 늘려서 더 빨리 소아과 없어지게하기
2개월 전
ㅠㅠ
2개월 전
저렇게 얘기해도 결국 사람들은 보고 싶은 대로 보니 희망이 없네요
2개월 전
영온  너랑 최윤 덕분에 살았잖아
무작정 늘려라 말아라 하지 말고 있는 사람 처우 개선 좀 제발....
2개월 전
미용개방해서 수가 풀어버리고 이런 필수 응급 의료진한테 몰아줘야지.
2개월 전
22
2개월 전
알못이라서 이해할 수 있게 쫌 더 자세히 설명해줄 수 있남?! 약간 대학교 기부입학처럼 한쪽에서 재원 마련해서 힘든쪽에 쏟자는 그런 취지인거지? 좋은데??
2개월 전
아니 의료보험 말하는거임. 검색해봐. 나라에서 수가 받아타먹으려고 미용의새들 얘네가 막고있는거 엄청 많음.
2개월 전
미용은 애초에 비급여라 수가랑 상관 없음
수가는 급여가 대부분인 소아과 등에서 조정해줘야 됨
결국 필수과의 수가를 올리고 위의 리스크부담을 덜어줘야 개선되는 구조임 이건 다른 과나 미용 개방이랑 상관이 없어

2개월 전
사람이 왜 부족한지, 어떤 처우를 개선해야하는지 머리가 있으면 생각을 하길
2개월 전
협박이나 모욕 등 필수과 의사의 처우도 얘기하고 계신데 숫자 부족만 보시는 분들도 많네요
저분도 저렇게 일하는데 새로운 사람들이 가고싶진 않을 것 같아요

2개월 전
내외산소 필수의료 인력에 대한 처우 개선이 우선시 되어야 인원이 늘어도 그쪽으로 가겠죠.. 무작정 늘리면 어차피 그런데 안 가도 의사 할 수 있는데 면허만 따고 말지 뭐
2개월 전
크림 유니콘 쿠키  함께 웃는다는 건 특별한 일
사람을 늘려봤자 뭐합니까 아무도 안가는 과에 사람만 냅다 늘리면 아무도 가기 싫어하지만 내가 가야겠다라는 사람이 있을까요…
2개월 전
뱃속에서 10개월 혹은 그 보다 적게 품고 있다 힘겹게 낳은 아이가 사경을 헤매고, 다쳐서 울고 있는데 나는 손쓸 수 없으니 이성이 나가 침착함을 잃고 화가나고 욕이 나오겠죠. 근데 그런다고 애가 빨리 낫나요? 죽어가는 애가 갑자기 괜찮아지는 거 아닌데. 존중과 배려 초등학교 도덕시간에도 배우는 걸...소아응급실이 소아과 선생님이 사라지는 건 단지, 의료일이 힘들어서 그런게 아니라 다 진상같은 사람들 때문이라는 걸
2개월 전
명창돌고래  남녜준
사람만 늘린다고 문제가 해결될 것 같진 않아요.. 처음 일곱명이 근무하다가 두명만 남았다는데 처우 개선이 없으면 결국 100명이 들어와도 다 떠나게 되지 않을까요.
2개월 전
2천명이 들어오면 5명은 늘겠죠
2개월 전
2
2개월 전
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건 뭔가요
그럼 5명이 또 떠나면 2천명 또 밀어넣고 5명 남길 또 바라면 되나요?

2개월 전
의사 수 늘리면 저게 해결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는게 문제지 ㅋㅋ
2개월 전
병원이 돈이 없는거지 의사가 부족한게 아닙니다
답답하네요

2개월 전
3d업종이 구인난인게 취준생이 없어서 인줄 아나ㅋㅋㅋ의사 늘린다고 해결되겠냐고
2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간호랑 의사랑 달라요
대학병원이나 상급종병이나 종병에서 간호사는 병동에 애초에 뽑는 인원이 적고 대기인력 줄세워 놓고 나가면 계속 일부 인력 보충 해놓고 의사일(L-tube insert, 오더 긁기, ABGA, 드레싱, 각종 환자나 보호자한테 동의서 사인 받기 등), 임병일(채혈, EKG), 약사일(입원환자 자가약 확인), 원무과일(각종 서류 스캔해서 EMR 저장) 까지 떠밀려서 내일 하기 바쁜데도 남일까지 떠맡아서 해야하고 아예 그런 일만 하라고 PA간호사가 법적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일까지 하는거고요

의사는 지일만 하고도 힘들다고 찡찡거리는 거고요

한국의료수가체계에서 후려쳐지는 필요한 수술이나 시술 급여는 특히나 더 후려쳐지고, 심평원 심평의학 체계 문제는 저도 알지만 간호사의 힘듦이랑 의사의 힘듦은 다르죠

그리고 말 제대로 하면 모든 서비스업종에는 무례한 고객이 있습니다 특히 의료서비스 업종은 아픈 환자와 아픈 환자의 보호자들이라 타업종보다 훨씬 예민하고 과민합니다 돈도 없는 사람이 많아 각종 컨플레인으로 병원비 D/C하려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게 싫으면 이 업계 떠나면 그나마 이성이 있는 고객 만나기가 쉽습니다 환자들이 아파서 짜증내는 걸 이해 못하면 떠나는게 맞아요

2개월 전
정답
2개월 전
정답
2개월 전
그니까요 ㅋㅋㅋㅋㅋ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간호사랑 의사 비교하는 거 보면 한숨만 나옴..
2개월 전
간호사가 의사일을 하게 되는 근본적인 원인도 돈이 없으니 의사 대신 간호사를 고용해서 그렇죠…. 의대 증원한다고 몸값 낮춰서 개고생할 의사가 있을까요…. 심평원이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2개월 전
저희 간호사는 단순히 임금이 비싼 의사일만 하는게 아니걸랑요 님이 모르는 온갖 잡일이 떠맡겨져요 왜냐고요? 병원을 24시간 지킨다고 다른 부서들이 힘들다고 징징 거린 일을 그 밤에 그 새벽에 잠도 못자고 남일 뒤치닥거리 하다가 시간 다 가거든요 물론 선생님이 일하는 병원의 간호사가 무조건 저기 나열한 일을 한다는건 아니지만 전 저 일들을 다 해봤어요 병원에서 시켜서 했어야 했어요
의사들이 시위하고 그런다고 수가체계를 고치지는 못해요 그걸 건들이는 순간 돈이 없는 환자와 보호자들이 벌떼같이 들고 일어날꺼고 의료 민영화니 어쩌니 하면서 집회하면 민주주의 국가에서 어떤 국회의원이 낙선 당하고 싶어서 그런 안건을 하겠어요? 어떤 대통령이 그런 행정을 집행하겠어요?

의사들이 특권의식이 있는건 분명해요 여태까지 간호사들이 부족하다고 지속적으로 늘려져왔을때 그때도 여전히 의사들 대처인력으로 PA간호사를 쓰고 있잖아요 알잖아요 아무리 병원 주인(이사장)이 따로 있어도 의사들 특히 원장급들은 큰 목소리 낼 수 있는데 여태 그렇게 굴린거 또한 의사 잖아요 묵고하고 묵고해서 큰 재산상의 이득을 본거 또한 의사거든요

2개월 전
"의사는 지일만 하고도 힘들다고 찡찡거리는 거고요".... 우와... 머리가 띵하다...
2개월 전
지금 입이 안 다물어져요....ㅋ
2개월 전
의사가 간호사일 대신 하나요? 아니면 하다 못해 다른 직종 일 떠 맡아 하나요?
의사 정원 늘리는거에 왜 간호사들 머리채는 잡으시는지... 정말 이해가 안가서요 너네 인원 안늘리는걸로 간호사들이 처우 개선 해달라는거 개무시하고 인원 늘리고서 즈그들 인원 늘린다니까 7살 애 마냥 떼쓰고 드러눕는거 정말 불편해요
간호사들이 간호사 일만 하고 싶다 해도 의사 부족하다고 대처 인력으로 빼쓰고 입 싹 닫는게 의사인데 뭐가 머리가 띵하고 입이 안 다물어진다는건지

2개월 전
저는 해외에서 일하는지라 한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진 정확히 모르겠는데 개판인건 알겠네요ㅋ 한국은 일개 의사들이 2차 3차 병원 간호사 인원 정하는데에도 입김이 센가봐요? 같이 손잡고 병원 운영진 및 정부에 맞서 싸우긴 커녕 갈라치기하려는 의도에 이렇게 쉽게 넘어가 이때다 지금까지 고생시킨거 다 합쳐서 욕 먹어봐라 식의 깽판으로 보여서요ㅎ 현지 간호사들 1:3 서명운동에 동참했던 사람으로서 늘 동지로 느끼며 팀의 일원으로 잘 지내고 있는 이 곳 간호사쌤들이랑 전 햄볶으면서 으쌰 으쌰 일 잘 할게요. 행운을 빕니다만 뭐 그냥 서로 죽고 죽이기만 할듯하네요ㅋ 나중에 능력이나 기회 되면 호주로 오시길
2개월 전
바나나칩에게
맞아요 개판입니다.

1개월 전
와우......ㅎㅎ 저도 놀랍네요 신기한발상
2개월 전
이기적이고 미성숙한 부모들이 너무 많아요
모욕하고 협박하는 쓰레기들이 넘쳐나는데 그게 사라지는 게 먼저 아닌가 싶네요
지은 죄도 없는데 모욕에 협박까지 당하면서 일하고 싶은 사람이 어딨어요
지 감정 못 이기고 토해내는 쓰레기 없어도 매일 아픈 사람만 마주하고 그 중에 몇은 손을 쓸 수도 없고 혹은 손을 썼는데도 잘못돼서 감정적으로 힘든 일일 텐데
밑 빠진 독에 물 계속 퍼부어대면 잠깐 물이 담겨있는 순간도 있기야 하겠죠
근데 그게 뭔 머저리 같은 짓인가요?

2개월 전
병원에서 고용을 안하는데 의사 늘려봤자 뭔 소용이냐고요
2개월 전
의사 모집하는데 의사가 오지를 않는답니다
대학병원에서 월급도 빵빵하게 쥰다는디 왜 안올까요? 진상 때문입니까?

2개월 전
진짜 진상들 응대를 왜 의사가 해야되는지...
생명 살리는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나라가 보호자가 그리고 병원이 도와줘야지 진짜ㅠㅠ

2개월 전
저도 이게 맞는 것 같아요 저런 진상 및 민원을 처리하는 사람을 따로 두면 좋을 것 같아요 은행가면 있는 청원경찰처럼 진료실에도 그런 사람들이 있어주면 좋겠어요 진상들은 본인이 진상인 줄 모르고 그런 사람들 때문에 이지경이 됐는데 애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게 답답해요 내 가족이 아파서 흥분하고 정신없는 상황은 이해되는지라 실수를 할 수는 있지만 그럴때일수록 침착하고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도와줄 사람도 필요하다고 생각드네요
2개월 전
진짜 응급실 + 1층 로비에 민원담당부서 각각 배치해야된다 봐요 다만 그런 부서를 만들려면 적어도 의료지식을 알고있어야될테니 병원 입장에선 고용부담이 생길 수 있을 둣해요 하지만... 구래도 의사들이 민원상대하다 다른 환자를 놓치고 자아를 잃게되는거보다 더 나을 듯 ㅠㅠㅠ
2개월 전
의대증원보다 미용의사들 돈 벌 수단 막는게 먼저죠 의사는 굳이 레이저나 쁘띠시술 아니어도 개원할수 있고 페닥으로 일해도 돈 많이 벌어요 근데 필수과 안가려는 이유, 전공의생활 힘들다고 아예 전문의를 안따는 이유 전부 다 미용하면 되니까 그런거죠 간호사는 케어고 의사는 큐어라더니 레이저 쏘고 필러주사 놓는게 사람 살리는거랑 대체 무슨 상관인가요 성형외과는 그나마 서전이기라도 하죠..바이탈과 의사들 의료소송에서의 보호와 수가 개선도 당연히 맞는 말입니다 항상 조용히 있는 쁘띠시술 하는 전문의도 못딴 의사들이 문제에요
2개월 전
젭알 이번 시위에는 간호사 머리채 잡지 않기를 바랍니다

간호사랑 의사랑은 문제가 달라요
대학병원이나 상급종병이나 종병에서 간호사는 병동에 애초에 뽑는 인원이 적고 대기인력 줄세워 놓고 나가면 계속 일부 인력 신규 직원 보충 해놓고 의사일(L-tube insert, 오더 긁기, ABGA, 드레싱, 각종 동의서 사인 등), 임병일(채혈, EKG), 약사일(입원환자 자가약 확인), 원무과일(각종 서류 스캔해서 EMR 저장) 까지 떠밀려서 내일 하기 바쁜데도 남일까지 떠맡아서 해야하고 아예 그런 일만 하라고 PA간호사가 법적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일까지 하는거고요

의사는 지일만 하고도 힘들다고 찡찡거리는 거고요

2개월 전
포챀오  뷰티핸섬 _ 보컬❤
2222
Pa 우리도 싫음 제발 의사 인원을 늘리든 해서 법적으로 성적순 과 배치를 하든 제발 본인들이 하세여

2개월 전
333
2개월 전
인구수대비 의사수가 OECD국가 중 꼴찌에서 두번째라는데 일단 몇십년간 미뤄왔던 증원은 하되 필수과에 적정인원이 배치되도록 처우나 세부정책을 만들어가야죠. 증원은 일단 해야함.
2개월 전
MS.
인원 늘리는거 능사가 아님 있는 과가 인력없어서, 돈 안되서 망해 폐과 되기 전에 처우개선하고 수가 조정 하면 된다 그리고 처우개선 동시에 메리트가 있어야 의사들 다시 돌아올거다 무작정 돈 쏟아 부어 인력 늘리는게 한 이유는 세금만 낭비 됨. 왜냐고? 졸업하면 뭐하니? 바이탈과 안가. 이래저래 고소한다 gr 너무 민원도 많고 열악한 환경 개선 안됨을 알아서.
2개월 전
기피과 지원부터 하고, 인구수 감소 고려해서 정원 늘려도 늦지 않은걸 아무런 준비 없이 2천명 증원한다고하면 의료질만 떨어질듯ㅋㅋㅋㅋㅋ 한국인 갑질마인드 지긋지긋합니다 의사들 그만큼 고생하면 돈 많이 버는 게 당연한거에요
2개월 전
요즘은 애가 애를 키우더라 ㄹㅇ
2개월 전
7명이 근무하던 곳이 2명이 되었다는데 사람이 없어서 저렇게 된게 아닌데 자꾸 사람을 늘리면 해결되는 것처럼 몰아가는게 안타깝네요. 우선 처우개선하고 그래도 사람이 부족한거면 충원을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2개월 전
의사수 늘리는게 의사와 국민이 서로 감정적으로 대치할 일 아닌데 내용을 안보고 자꾸 의사놈들 밥그릇싸움 이런 생각하는게 문제같아요 안그래도 이번 정부편에 선 언론인데 국민들이 이렇게 선동당하면 의대정원수 늘어서 당장 좋은건 의대목표로 한5수까지 할 공부잘하는 자녀있는 사람들? 그 외엔.. 십수년뒤에 늘어난 정원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 지.. 당장 학과 수업할 교수님도 부족한게 현실이라는데 증원해서 잘 키워낼 자신 있는지... 의료질만 떨어지는 결과를 초래할지도요
2개월 전
솔직히 의사들 힘든거도 알지만 그건 시위하기 전까지나 알아주는거죠 시위한다는건 혼자 죽을 생각 없다고 간호사, 환자 붙잡고 다같이 죽자는건데 그걸 옹호해줄 생각 1도 없습니다
2개월 전
대놓고 말하면 못해도 월 칠백 버는 페이닥터야 수술비가 팔백이든 팔천이든 1년 연봉으로 후딱 채울 수 있지만 월 2백 버는 노동자는 한푼도 안쓰고 4년을 모아야 하는데
그렇게 급여 수술과 시술에 수가를 고치면 어떤 국민이 가만히 있을까요?

밥그릇 든 의사들이 주변 의사 밥그릇은 안건들이려고 가만히 계시다가
(미용수가나 비급여 제재 하자고는 한번을 안하더니) 이번에 잡힌 머리채는 아픈지 난리네요
알잖아요 뭘로 돈벌 수 있는지 그거 제재하면 되고 그돈 기피과에 지원가게 하면 되는데 의사들 니네는 그거 조차도 싫어하잖아 밥그릇 하나 사수는 OZ네

2개월 전
지금 윤 싫어하는 민주당원들도 수가 건들이면 벌떼같이 의료 민영화니 어쩌니 들고 일어나요 윤 좋아하는 어르신들도 수가 건들이면 모여서 시위합니다
이걸 어느 정치당원이 모를까요?

수가 건들이자고 해서 좋고 덕 보는건 의사 니들 밖에 없어요

니들 편드는 사람들은 반대를 위한 반대이지 당장 병원비 올라가면 간호사실이고 원무과고 항의하는 환자, 보호자들로 북적일텐데 니네들은 또 비겁하게 숨겠지

2개월 전
국가에서 성형외과, 피부과, 안과 이 3개과 의원급을 수급 조절하면 되요 지금처럼 신고가 아니라 허가로 해서 병원마다 의사도 일반의는 명수 제한 설정하고 전문의는 명수 제한 없이 하고
2개월 전
댓글 보다보니 답답해서 댓글 씁니다.
간호사선생님들 힘든 거 백번 이해합니다

pa 등의 제도가 생긴 과, 특히 위에서 말씀하신 의사 업무가 내려온 과들은 소위 기피과가 많지 않나요?

단순 증원이 아니라 기피과 처우개선이 되어야 가는 의사들도 늘거고
위에 말씀하신 간호사 일만 하고 싶다는 바램도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2개월 전
기피과 처우 개선이 말로만 쉬우신 줄 아시는 것 같습니다
2개월 전
환자 한분 한분한테는 병원에 오게되는 기억 자체가 고통스러워서 누구라도 잡고 토해내고 싶은 마음은 당연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의료진도 사람이예요. 간혹 의료진을 아픈 감정의 해소구로 대하는 분들이 계신데 하루에도 수십명씩 대하면서 점점 지쳐갈 수밖에 없습니다..
2개월 전
상황이 이런데 무식하게 정원만 늘리면 해결되는 문제인줄 아는 저 윗분들이 문제임
2개월 전
꾹덩방아  얘들아 보라해♥
정원만 늘리면 뭐하나요 기피과들 처우 개선을 해줘야 그쪽으로 사람들이 더 가거나 할텐데 무턱대고 사람들만 더 늘리면 미용의사들만 늘어나요..요즘 전문의도 안 따고 일반의로 피부의원 차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아졌는데....
2개월 전
소아과는 수가 탓이 아님...의대 정원이랑도 관계없고ㅋㅋ 진상탓이 더 크다니까 참... 근데 진상들은 정작 수가염불 ㅜ
2개월 전
Β1A4 정진영  나의 별에게
소아과는 처우개선이 시급합니다... 진상이 진짜 너무나도 많아요
2개월 전
Β1A4 정진영  나의 별에게
아무리 강제로 인력 넣는다고 해도 다 그만두고 나올텐데요
2개월 전
우리나라는 3차병원에서 전문의 고용을 많이 안해서 레지던트한테 노동력을 의존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환자당 의사수 지정을 통해서 3차병원에 충분히 의사가 고용될수 있도록하는게 좋지 않나 싶어요 사실 대학병원에는 일할 사람 모자란다는데 저희동네만 해도 내과가 10군데나 되고 다른 병원도 무지 많은데 개원의가 이렇게 많은게 필요한가 싶기도 하거든요 3차병원에서 일하시는 분들 처우개선도 좀 되고 고용인원수도 늘면 의사분들 업무 간호사분들 한테 떨어지는것도 좀 없어지지 않을까요?
2개월 전
증원도 필요하지만 현실적인 숫자를 가져와야죠 2000명… 의료질 악화가 너무 예상되는 숫자이지 않나 싶습니다. 단순히 들어가는 사람 숫자가 늘어서 더 안똑똑한 사람이 들어가는게 문제가 아니라 똑같은 교육인프라에 지방 위주로 2000명을 늘리면 거의2배 인원이 배정되는 건데 도제식인 의사 교육이 적절하게 이뤄질지 의문이에요. 그리고 의료인 숫자 상승과 더불어 수가 조정과 건보료 상승도 불가피하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의료수가가 너무 낮아요. 옛날에 어린이 소아심장 수술이 우리나라 수가가 너무 낮아서 혈관 공급하는 회사에서 우리나라에 안판다고 선언하는 바람에 한동안 수술 못한적도 있었습니다. 또 가족이 뇌전증 환우라 뇌전증 수술을 알아봤었는데 유럽이랑 미국에서는 기기가 있어서 하고있는 수술을 우리나라는 회사가 기계 판매하지 않겠다고 해서 못하고요. 수가나 건보료 조절 없이 의료인만 늘리면 얼마 가지 못할 의료체계라고 봅니다.
2개월 전
이건 의사 수가 문제가 아니라 처우 개선이 우선.
2개월 전
의사 처우도 개선이 안되는데, 간호사 처우도 개선이 될리가 없지요
2개월 전
기피과에 대한 처우개선을 추진하는 윤석열 대통령 정말 대단하네요..
2개월 전
Cheri  la lune
처우 개선을 해야지..
2개월 전
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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