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갚아? 몸으로 떼워" 女후배 수년 성폭행한 20대男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수십만원의 돈을 빌린 뒤 못갚은 대학 후배를 가이스라이팅하며 수년 간 성폭행한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검 홍성지청은 대학교 후배 여성을 성적으로 착취한 혐의(강간치상 및 강요 등)로 20대 A 씨를 지난달 31일 구속 기소했다.

A 씨는 피해자인 후배가 수십만 원 가량의 돈을 빌린 뒤 갚지 못하자 후배에게 "몸으로 떼우라. 그렇지 않으면 채무 불이행을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말하는 등 협박하며 2021년부터 2023년까지 2년여간 강제로 성관계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피해자와의 성관계 동영상을 찍었으며, 피해자에게 성폭행으로 신고하지 않겠다는 각서까지 받아냈다. 또 피해자를 압박해 일부 금액을 갈취하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265461

[pupi]

으 진짜

[Jinukee]

그냥 죽어 제발

[사사람]

토사물같은 놈

[사랑하기 위한 삶 살기 위해 한 사랑]

아 진짜 뭘 보고 자랐으면.. 징그럽다 걍 죽어 제발

[기린이다]

😠

[신형만]

저런샊들을 위해서 사형좀

[내가짱이야]

저런애들은 걍 사형을 시키든 고추를 잘라버리든 처벌 좀 똑바로 해라

[혬닝이]

강력처벌

[아샷추 주세요]

죽어

[빛나고있어]

😠

[둥구둥탁]

수십만원이면 백만원도 안되는거 아니에요? 한달 혹은 두달 알바하면 갚았을것 같은데 왜 ...

[반딧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