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는 올해 상반기 '마라왕' 브랜드로 신제품 출시를 준비 중이다.
팔도에 따르면 아직 구체적인 제품이나 출시 시점은 모두 미정이다. 올해 상반기 출시 목표가 전부다. 새 브랜드의 성공을 위해선 실제 마라탕 맛을 얼마나 라면으로 유사하게 구현해 내는 것이 관건이라는 평가다.
팔도 측 관계자는 "제품 개발은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해서 아직 어떤 제품군으로 갈지도 일정도 확정하진 못했다"면서도 "올해 제품 하나 정도는 바로 출시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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