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76816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의 홍콩 ‘노쇼’ 사태의 파장을 줄이기 위해, 메시의 소속팀 공동 구단주이자 옛 축구 스타인 데이비드 베컴이 나섰으나, 비판 여론을 잠재우기에는 역부족이다.
베컴은 지난 12일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설)를 맞아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용의 해를 맞아 모든 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가족·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는 내용의 새해 인사 영상을 올렸다. 베컴은 이 영상에서 중국인이 좋아하는 빨간색 목도리를 한 채 중국어로 “신춘콰이러”(새봄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하며, 젓가락으로 국수를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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