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풀장 설치하다가 집 날려먹은 보배아재.
옥상은 아니고 베란다에 풀장 설치했다가 욕먹는등
그 외에도 네이버 지식인을 보면 옥상에 수영장 깔아도 되냐는 질문글들이 득시글거림.
하다못해 지식인에라도 물어볼 생각도 안하고 생각없이 수영장을 깔았다 옥상 날려먹는 사람들이 더 많을것으로 생각된다.
사람들이 풀장 무게를 잘 체감 못하는것 같은데
18~20 만원짜리 비닐풀장에도 6~8톤씩 물이 들어감.
얘 무게가 6 톤이고
아파치 헬기 총 중량이 8톤임.
저기 사례에 +1 하고 싶지 않다면 옥상풀장은 건물주한테서 빌라 옥상에 성체 아프리카 코끼리가 뛰어놀거나 아파치헬기가 착륙해도 안전하다는 보장을 받은 후 시도해보자.
요약
1.옥상에 수영장 설치해서 천장 부숴먹은 사례는 꽤 나온다
2.물은 생각보다 무겁고 풀장엔 물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감
3.수영은 수영장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