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321252
손흥민은 "이강인의 경기력을 평가해달라"는 인터뷰에서 "전 강인이한테 너무 많은 짐을 주고 싶지 않다"며 "강인이가 언젠가 짐을 받아야 하는 선수지만, 지금은 너무나도 어린 선수다"라고 후배를 감쌌다.
손흥민은 "부담감을 주고 싶지 않다. 나도 어렸을 때 그러한 경험들을 했고, '이거보다 더 잘할 수 있었는데'라는 생각하게 되더라. 강인이는 정말 말도 안 될 정도로 재능이 많은 선수다. 우리가 이 재능을 함께 보고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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