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겹치기 출연' 논란에 대해 14일 "매 공연 가볍게 생각하지 않고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재림은 이날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프레스콜에서 "많은 작품에 출연한다는 것은 배우에게 영광스러운 일이면서도 무거운 책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안타깝게도 좀 아파서 팀에게 피해를 끼치는 사건이 있었다"며 "다행히 빨리 회복해 조속히 복귀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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