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선 독점으로 뜬금없이 손흥민 탈구가 선수들 말리다가 부상을 입었다는 이상한 기사가 뜸.
대부분 반신반의하면서도 더썬이라 말도 안되는 찌라시라며 믿지 않는 쪽이었음.
애초에 아시안컵 취재하러 딱히 몇명 보내지도 않았을 영국 신문에서
그것도 가십전문인 더선이 한국 국대 가십을 독점으로 냈다는 것 자체가
뭔가 이상한 그림이니깐.
그런데 협회가 단 몇시간만에 찌라시성 기사에 인정을 함.
기자가 물어보니 바로 수긍을 했다고 함.
그 후 2시간만에 요르단전에 선수를 빼달라는 항명과 콩가루에 가까운 또 다른 후속기사가 빠르게 업데이트가 됨
이 모든게 단 몇시간만에 이루어졌고 클린스만 경질, 정몽규 경질에 대한 성토보다
선수간의 불화에 초점이 맞춰지기 시작했음
이에 축구기자와 관계자들은
"아시안컵에 대해서 그렇게 물어도 아무런 속시원한 답변, 클린스만 출국이 언제인지도 몰랐으면서
가십성 기사에 대해서는 그 어떤때보다 빠르게 인정하고 기사화 시킨다"며 극대노 중
음모론 자체를 싫어하지만
상관없는 영국기사가 뜨고 그걸 인정하고 또 다른 후속기사가 뜨는 타이밍과 속도가
너무나 신속 정확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아무리 좋게 생각해도 의도가 숨겨져 있다고 볼 수 밖에 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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