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본색을 드러낸 성심당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4/02/16/c/5/6/c562311753b1819829ee3dd06aab2b60.jpg)
![드디어 본색을 드러낸 성심당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4/02/16/a/6/2/a6226a6ee5fb9e517bb5870f54e507e9.jpg)
성심당은 2015년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 때 교황의 식사를 담당했었으며
이후 '프란치스코 교황'의 친필 사인이 담긴
'성 그레고리오 대교황 기사단(Order of Saint Gregory the Great)' 훈장을 수여 받았다.
식사 담당했다고 훈장받은게 아니라, 성심당은 창업자부터 현경영자까지 카톨릭교도이며
1956년 창립일부터 지금까지 당일 색산한 빵은 당일 모두 소진한다는 원칙하에
당일 팔고 남는빵은 전부 가난한사람들에게 기부해왔다고 한다.
교황청은 이를 교회에 봉사한것으로 인정하여 성심당 창립 60주년 기념일에 훈장을 수여했다.
해당 훈장은 본점에 전시중이다.
성심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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