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관광세’ 징수 시작… 1인당 1만3000원
세계인의 휴양지인 인도네시아 발리가 14일부터 외국인 관광객에게 1인당 15만루피아(한화 약 1만3000원)의 관광세를 부과한다. 14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발리주 정부는 이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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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휴양지인 인도네시아 발리가 14일부터 외국인 관광객에게 1인당 15만루피아(한화 약 1만3000원)의 관광세를 부과한다.
14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발리주 정부는 이날부터 발리를 찾는 외국인 여행객들에게 이같은 세금을 부과한다. 이는 해외 또는 인도네시아 다른 지역에서 발리로 들어오는 모든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다.
관광세는 공항 도착장에서 납부할 수 있으며 온라인 ‘Love Bali’(러브 발리) 사이트를 통한 전자 납부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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