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은 온두라스 테구시갈파
화목한 어느 가정에 캐스팅 디렉터가 찾아오죠
캐스팅 디렉터는 로시오가 시장에서 노래를 부르던 모습을 기억하고 찾아와서
아동 모델로 데뷔할 것을 제안하네요
+ 그 사이에 동생도 들어와서 같이 제안
남매의 아버지는 예상치 못한 제안이었지만 일단 수락
아이들은 프로필 사진을 찍으러 갔는데
저 여자가 아버지를 못들어오게 하면서
7시에 데려오라는 말 뿐
7시가 돼서 데리러 갔는데 무슨 일이 발생해버리는데..
애들이 사라짐..
이 사건을 맡은 미 국토안보국 소속 팀 밸러드
밸러드는 이 사건의 아동 성범죄자를 체포하긴 했지만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
그 아이들을 다 수하지 못했다는 것에 낙담하는..
그러던 어느날..
팀 밸러드는 체포했던 아동 성범죄자를 찾아가서
자신도 소아성애자라고 속이면서 접근하는 새로운 전략을 시도하죠 ㄷ
그렇게 전략을 펼치면서 신뢰를 얻게 된 팀 밸러드는
그 아이의 위치를 찾아낼 수 있게 된..
마침내 미구엘을 구출하게 되지만
더 큰 난관이 있어버립니다
너무 많은 아이들이 위험에 빠져 있었고
그 중 미구엘의 누나도 위험한 상황이라는 것을 알게 되며
결국 경찰은 아이들을 찾기 위해 변장까지 하고
아예 그들의 조직에 침입하죠.
제발 다 잡아서 쳐 넣었으면 좋겠네요
출처는 사운드 오브 프리덤 영화인데
아동 인신매매로 실화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사실 저도 잘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보게 된 영화입니다
홈페이지 접속만 하면 무료라길래
무료? 못참지 하고 봤었는데
그런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더라는 허허
역시 공짜니까 관심 있으시면 방문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