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에게 가하는 학대는 차치하더라도 이렇게 착취당한 소의 젖이 과연 사람의 몸에 좋을까?
소의 스트레스가 어마어마 하기때문에, 젖에는 흔히 스트레스 호르몬이나 염증이 섞여 나온다.
짜낸 소젖에서 피와 고름은 흔히 발견되며
호주, 뉴질랜드, 유럽, 캐나다에서는 우유 1밀리리터당 4만개의 체세포(염증성분)까지 합법적으로 허용된다.
미국에서는 1밀리리터당 75만개이다.
유제품, 낙농업 업계는 우유가 몸에 좋다고 끊임없이 광고하지만,
유제품을 많이 마실수록 골다골증, 발암 위험성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는 현재도 너무 많다.
[DAIRY IS SCARY (5분안에 우유산업의 실태를 알려주는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