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는'사람들에게 장미를 나눠주니 내 손에 장미향이 남았다’는 가족 생활 신조로 행하고 있는 것 뿐”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09년이후 기부 금액 밝히지 않는 이유에 대한 인터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