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326784
지난 아시안컵에서 이강인과 충돌한 손흥민이 런던까지 직접 찾아온 후배의 사과를 받아들였다. 손흥민은 SNS를 통해 "보다 좋은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특별히 보살피겠다. 우리는 늘 한 팀"이라고 말했다.
손흥민과 이강인은 지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요르단전 전날 마찰을 빚었다. 대표팀 주장 손흥민과 젊은 에이스 이강인이 충돌했다는 건 큰 충격이었다. 당시 사고로 손흥민은 손가락 탈구 부상을 입어 여전히 붕대를 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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