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취업이 보장되는 연세대와 고려대의 첨단분야 계약학과에서 추가합격자들까지 대거 미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학원은 20일 삼성전자 계약학과인 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정시모집 결과 모집인원 25명에 추가합격자를 포함해 55명(220%)이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집계했다. 최초합격자가 빠져나가고, 그 다음 순서로 입학한 1차 추가합격자들도 모두 빠져나간 것이다. 지난해 등록 포기율(130%)보다 크게 늘었다.
의대 입시 설명회 참석하는 학생과 학부모들 [사진 = 연합뉴스]
(출처 https://naver.me/FJiY3x3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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