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시사회 어제 했는데 오컬트적인 스토리나
배우들 연기는 기본이고 영화자체가 에너지가 넘친다고~!
진짜 소재도 소재인데 어떤 내용이고 연출 어떤지 완전 궁금…!!
<파묘>. 오컬트 마니아,오타쿠를 위한 종합선물세트. 초중반까지 김고은의 화림에 끌려간다면 마지막으로 갈수록 '역시 최민식'이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이도현 유해진도 더할 나위 없이 적절하고 매력적이다. 영화 자체의 에너지가 엄청나다.러닝타임 내내 이렇게 에너지로 똘똘 뭉친 작품,간만이다. pic.twitter.com/dEfz2xZxOW
— 클레어 (@claire_ys) February 20, 2024
파묘 진짜 미친 부분은 연기 대결임 아니! 김고은 최민식이 연기력으로 개싸운다니까요 지림 ㄹㅇ임 이도현도 쩔고 전혀 안 꿀리고 걍 같이 개싸워
— 시키 (@sikie_d) February 20, 2024
그리고 봉길화림? 기대한 맛입니다 여기도 좋앗고 그때도 쩔고 그순간도 미쳤어요 (스포라 말못해..) 0222 대개봉 🥹#파묘 #파묘_최초리뷰나왔다 pic.twitter.com/z2dPD6oaZ3
<파묘> 봤다. 절제와 서술의 미덕을 선택한, 한국형 오컬트의 새로운 문법을 제시하는 영화처럼 보인다. pic.twitter.com/ZWAMI437F0
— 민용준 (@kharismania) February 20, 2024
파묘 좋은점
— 돌멩 (@yeojin4langhae9) February 19, 2024
김고은 이도현 개간지 마피아보스적 가오잡기 까리엠지무당 뽐내기 씬도 잔뜩 주시고
김고은 이도현 겁에질려서 벌벌떨기 비굴해지기 피쏟기 쓰러지기도 덤으로 야무지게 꽉눌러담아줌
아주 종합선물세트가 따로없음 pic.twitter.com/orAtwwq3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