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327798
A 씨는 "사실 이게 좀 조심스러우니까 두 달을 참았다. 직원들끼리 얘기도 했고 상처받을 수 있으니 디퓨저, 커피 가루 등 대안을 찾아보려고 하는데도 냄새가 점점 심해졌다"고 토로했다.
결국 회사 과장이 조심스럽게 문제의 여직원을 불러 냄새 때문에 다른 직원들이 난처하다는 식으로 얘기를 했다고 한다. 그러자 여직원은 "저는 겨울에 땀을 잘 안 흘려서 일주일에 한 번만 씻는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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