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싱어게인3에서 유통기한을 알고싶은 58호 가수로 나와서 우승한 홍이삭
이랬던 홍이삭이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지금의 나를 받아들이고 스스로 확신을 가지게 됐던 과정들
처음엔 이게 숲인지 바다인지 구분도 못하고 내가 어디에 서있고 어떤 마음인지도 알지 못했지만 시간이 지나며 자신에게 또 다른 의미에서의 숲을 찾은 홍이삭
그리고 자신의 물음에 답을 내린 순간 pic.twitter.com/m8MF1PA6Wf
말을 우뜨캐 이렇게 예쁘게 하지 🥲 황량하고 숲인지 바다인지 자기가 서있던 곳이 어떤 마음인지도 몰랐는데 이제 그런 자기 음악에 꽃과 나무가 피어 나의 숲에서도 잘 지낼 수 있구나. 유통기한이라는 게 의미가 중요해지지 않아졌다... 큽... 홍이삭 당신이 가진 불안함까지 사랑해 ㅜ.ㅜ pic.twitter.com/Y8hpZ1Zn4c
결국 그렇게 두려워했던 유통기한은 큰 의미가 없다는 걸 깨닫고
가장 인간적이고 기본적인 것에 충실한 노래, 유통기한이 없는 가수다라는 평을 받게됨
나잌 최애라운드
최유리 - 숲 (홍이삭 cover)
“나의 숲에서도 잘 지낼수 있으니 이제 유통기한은 의미가 없어”
무명기간 10년 끝에 확신을 얻게 된 홍이삭의 답
그리고 이영상 무려 조회수 170만
ㅊㅊ https://www.spo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0547
둘이 콜라보했던 가리워진 길 커버도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