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달글 아님
심각한 여시중독자라 달글이란 말이 없으면
글을 못씁니다

📞 어 엄마 밥 먹었어?
아빠한테 내가 치킨사간다해
어~

....



.... 좌우를 잘 살피자..


......

동생한테는..
그게 언니한테 받은 마지막 편지였어....


걍 쪽지 안 쓰고 말로 전함

푸컄ㅋㅋ 준하야 넌 나 없음 어케 살래?

...혹시나해서 하는 말인데
난 끝까지 살거야

여시야.. 만약에 ~}@^#%하면 어떡하지?

야야 별일 없을겨;
뭔일이나 나겠냐

.....

허어.. 그러게...?
뭔일이 날 수도..?
그럼 안되는데...

캬~~ 이 맛에 여행 오지!
죽어도 여한이..

있어
아직 많음ㅇㅇ
나만 그럴시
여시들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