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건설부 고위관료이자 국토개발원 원장 출신
김의원 박사가 일본 조선총독부 고위 관료가 가지고 있던
자료에서 입수한 계획에 따르면....
당시 일본 제국은 새로운 수도의 입지 후보로
1) 일본 오카야마
2) 일본 후쿠오카
3) 조선 용인
이 3곳을 유력한 후보지로 꼽고 선제 작업중이었다고 한다.
1923년 일본은 관동 대지진등을 겪고 나서 지진의 위험이 덜한 지역과 상대적으로 제국의 중심적 위치에 두고자 하는 의도등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일본이 용인(현 한국외대 용인캠퍼스 위치)을 제국 수도로 꼽은 이유는
1) 제국의 중심적 위치
2) 기존의 경성(서울)과 가까움
3) 일본제국의 대륙 진출에 용이함
만약 이 계획이 실제로 실행되었으면
한반도에서 사는 조선인 중 약 800만명을 만주국으로 밀어내고
일본인 천만명 가까이를 단계별로 한반도에 이주시키고
궁극적으로 일본제국 수도도 이전함으로써..
그야말로 빼도 박도 못하는 완전한 일본 본토(내지)로 만들려고 하는 목적이었다고 함.
실제 용인지역 측량까지 모두 마친 상태였다고 전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