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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틔
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깝네요 지방에도 투석실은 많으니 굳이 서울을 고집 안하셨어도 됐을텐데 ㅠㅠㅠ 왜 외부 투석실을 안가셨을까요
7개월 전
닉네임16472757131746
22 로컬에 24시간 운영하는 투석실도 많을텐데요..
7개월 전
생요
BTS
33 사실이라면 너무 안타깝지만 제가 가족이라면 울며불며 매달릴 시간에 모시고 가까운 투석병원 갔겠어요
7개월 전
비싼볼펜
444.. 찾으면 투석 가능한병원 많은데
7개월 전
pinkkk
555 신장 투석해주는 병원은 지방에도 많은데... ㅠ
7개월 전
213458789
와이건아니죠 이래서진짜..... 사람목숨 담보잡네요
7개월 전
최하린
아니라고요
7개월 전
닉네임170653076415386
날조라는 증거 있음? 너도 카더라잖어
7개월 전
생요
BTS
글 써진 날로부터 나흘 전이면 다들 사직을 안해서 대학병원 멀쩡히 굴러가던 때예욬ㅋㅋㅋㅋㅋ
7개월 전
닉네임170653076415386
2월 16일만 봐도 파업으로 수술 취소됐다는 기사 있는데요?
7개월 전
생요
BTS
닉네임170653076415386에게
그 다음주 수술 취소한거겠죠 그때부터 나갈 예정이었으니까
7개월 전
최하린
닉네임170653076415386에게
수술이랑 투석은 아예 달라요 그냥 오더만 내리면 되는데 ㅋㅋㅋ
7개월 전
삭제한 댓글
닉네임170653076415386에게
(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7개월 전
최하린
삭제한 댓글에게
전공의는 오더 못 해요 전문의가 오더하지
7개월 전
삭제한 댓글
최하린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개월 전
최하린
삭제한 댓글에게
아하 아니에요 제가 이해력이 부족했어요-
7개월 전
최하린
수술도 아니고 투석 오더를 의사가 거부하는거면 대학병원이 아예 운영을 안 할 정도이신건 모르시죠? 그리고 중증환자 투석을 누가 지방에서 서울 대학병원까지 와서 합니까
7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개월 전
최하린
날조에요
7개월 전
은별
헐 그렇군요 댓글 삭제할게요
7개월 전
닉네임1688076287
의사들 지들 가족 친척이 그래도 수술안할건가
7개월 전
최하린
날조에요-
7개월 전
닉네임1688076287
날조라구요? 왜 굳이 저런 날조를 하는거죠?
7개월 전
최하린
의사 욕하고 싶어서요ㅋㅋ 지금 댓만봐도 그렇잖아요? ㅎㅎ
7개월 전
닉네임1688076287
의사 욕할려고 가족 팔아서 저렇게 하는거라구요? 도대체 왜 가족 걸고 주작하는지 가족 걸고 얘기해서 설마 가족 팔아서 그러겠나싶었어요 진짜인줄 알았네요
7개월 전
최하린
닉네임1688076287에게
그런 심리 가진 사람이 많으니까 가족 걸고 주작하는거죠 ㅋㅋ
7개월 전
닉네임1688076287
최하린에게
와 하마터면 속을뻔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7개월 전
JUGKING
2월 21일의 나흘 전엔 파업도 안 했을 때 아닌가?
7개월 전
JUGKING
그리고 이건 잘 몰라서 묻는 건데 투석은 간호사님들이 해주시지 않나요? 몰라서 묻는 거
7개월 전
말하는감자탕
겸둥이
의사가 오더를 내려야 할수잇어서..
7개월 전
JUGKING
ㅇㅎ
7개월 전
최하린
지금 파업 문의건중에서 사망사고 하나도 없는데 진짜 선동 적당히 좀
7개월 전
최하린
전공의 파업 20일부터 시작했는데 미래에서 왔음?
7개월 전
핼렁
의사임?
7개월 전
너먹나먹
투석 환자들은 고정 병원에서 매주 요일에 맞춰서 투석하지 대학병원가서 잘 안할텐데요
7개월 전
LSJ
당장 투석 필요한 환자를 저렇게 내버려둘 병원이 있다고요?? 진짜 그랬으면 의료붕괴나 다름없어요…투석 못하면 초응급으로 가는건데
7개월 전
최하린
전쟁상황 아니고서야 절대 안 저럽니다. 다 정해진 걸 갑자기.
7개월 전
LSJ
그쵸 그리고 로컬에도 투석실 많은 걸로 아는데 연결이라도 시켜줬겠죠 애초에 지방에서 서울까지 왔다는 것도 이해안가고요
7개월 전
최하린
진짜 저걸 믿는 사람들이 있나 싶었는데 그냥 믿네요..
7개월 전
사건의지평막걸리좌표계
워낙 인터넷에 주작글이 많으니 무턱대고 믿지 않는 사람들도 많죠 근데 아무래도 이런 글은 사람이 죽었다고 하고 더구나 가족 일이라고 하니까 주작 아니냐고 의심하는 댓 달기가 어려워요
그렇다 보니까 의심하는 댓글들은 없고 믿는 댓글들만 달리고
7개월 전
최하린
사건의지평막걸리좌표계에게
진짜 사람 목숨 가지고 장난질 하는 게 누군지 모르겠네요
7개월 전
생요
BTS
최하린에게
ㄹㅇ... 누군진 몰라도 사람 죽기만을 기다리는 것 같아요 ㅋㅋ
7개월 전
인생은 운
생요에게
22 진짜 국민들도 국민들인데 정부는 사람 죽거나 다치기만을 바라고 있는거 같아요 표가 그렇게 받고싶나ㅋㅋ
7개월 전
사건의지평막걸리좌표계
최하린에게
그러게요 여론 조장하려는 의도인지 그냥 어그로가 끌고 싶은 건지 몰라도 자기 조모 얘기로 주작하는 거라면 자기 가족들 보기 안 부끄러울지
7개월 전
죠르디죠앙
주작..같기도한데...투석을 굳이 대학병원까지 가서 안하지 않나요.. 자주 해야되니까 접근성 좋은 곳에서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잘 모르는데 혹시 알고계시는 분들 댓글 부탁드려요
7개월 전
최하린
네 중증환자는 접근성이 제일 우선이라 대학병원까지 안와요..
7개월 전
죠르디죠앙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7개월 전
미락수
미락구락수♡
다니시던 투석병원을 옮기기로 했던 과정에서 벌어진일이면 그럴수도있겠다 싶은데 병원이 폐업하거나 하지않은 이상 갑자기 투석을 못하게되진 않을텐뎅ㅜ
7개월 전
권모술수가난무하는정글고
LV
전공의가 없지 교수는 있는데 투석 오더 하나 안 내려줬다고 실화냐...
7개월 전
버질 반 다이크
요즘 의사나 간호사들 꼬라지보면 참 안타깝네에
7개월 전
아기상어뚜루뚜루
투석은 애초에 전문의가 오더 내리는거라 전공의가 못합니다 그리고 전국에 널린게 투석 전문 병원인데 투석하러 서울까지 올라오나요... 주작글이죠
7개월 전
시네마천국
말이 되나... 투석 매주 받아야 되는데 무슨 서울까지 ㅋㅋ
7개월 전
체리킴
전공의 파업이랑 투석이랑 대체 무슨 상관....ㅋㅋㅋ
7개월 전
나는야정리왕
주작도 적당히 합시다…
7개월 전
달하늘별
🌕🌫⭐️
어휴 주작도
7개월 전
Everything’s alright
가족+죽음으로 주작하는건 진짜 너무 갔다..
7개월 전
삶은 계란이다
근데 진짜로 지금 저희 외할머니도 얼굴에 뭐가 많이 나서 큰병원으로 가라고 했는데 큰병원에서 의사파업으로 대기하고 있다가 더 심해져서 지금은 작은 병원에 입원해계셔요..
7개월 전
왐냠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업 시작도 안 했을 땐데 웃기네
7개월 전
최강기아타이거즈
투석실 지방도 꽉차긴 함 투석은 한 번 받기 시작하면 이식 받는 거 아님 죽을 때까지 받아야되고 일주일에 세 번 받아야돼서 월수금, 화목토로 오는 사람 정해져있음
7개월 전
세븐틴꽃
세븐틴 HOME
ㅋㅋㅋㅋ진짜 의도 훤히 보이는 주작이네요
7개월 전
칙촉코
근데 에타글같은데 기자가 에타가입을 어떻게했지..?
7개월 전
CHOCOL
대댓글보면 저 학교 졸업생 출신 기자인것 같네요
7개월 전
흠냐ㄹ
응급 투석할 정도면 심각한건데 말이 안되는거고 교수님들이 주말까지 당직 다 돌고있습니다 대병이나 종병 말고도 투석실 있는 병원 엄청 많은데요 무슨
7개월 전
내일은뭐하고놀까
주작
7개월 전
젠데이아
콜먼
주작이면 지우세요
7개월 전
캔디백현이
'ㅅ'
뭐 이런 주작을 하지...
7개월 전
윤승우
대학병원 간호산데 응급투석 받아야할 정도면 바로 진행됩니다 지금도 ..
7개월 전
오락가락끼리까락
주작 하는 사람 너무 싫음 관종인가
7개월 전
말하면 이루어지는 방탄
야채튀김소년단사랑해💜
이건 진짜 투석하는 환자 가족이 쓴게 맞는지 의심스럽네요. 가족중에 투석하는 분이 계신데 대학병원에서 하기도 하지만 동네 투석실에서 하는 경우가 훨씬 많고, 투석 건너뛰면 얼마나 위험한지 알기때문에 가족으로서 자리가 나는 투석실을 알아봤을겁니다. 응급 투석이 필요한 경우라면 자리를 만들어서라도 해 주고요.. 투석은 신장내과 전문의가 맡아서 하기 때문에 대학병원이라도 전공의 파업이랑은 상관 없고요..
7개월 전
말하면 이루어지는 방탄
야채튀김소년단사랑해💜
투석 환자들은 진짜 투석이 생활처럼 주 3회 이상 해야하는 일상이기때문에 지방에도 투석실이 있습니다. 서울로 올라와서 기다린 이유도 모르겠고, 글을 보면 병원측에서는 외부에서라도 투석을 해야한다고 분명 설명도 한 것 같은데 무조건 기다린것도 이해가 안 되네요..
7개월 전
Miura Kota
222 저희 가족도 투석환자 있어서 공감합니다..물론 제가 모르는 것이 있을수도 있지만,,,
7개월 전
오더하기오
33 저 지방 작은 도시 사는데 저희 집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투석 가능한 병원 있음
7개월 전
stardust4837
주작도 적당히...
7개월 전
labeaute
사람이란 존재 자체가 자기 밥그릇이나 돈 금전적인 부분이 위협받으면 타인을 위한 그런거 1도 없음
7개월 전
TeSTAR선아현
주작이라 다행이다
저희도 투석은 아니고 할머니 외래로 항암 중이셔서 … 걱정이 많네요
7개월 전
f(x)
주작같긴해도 곧 일어날 상황이긴 하죠...
진짜 누구 한명 죽어야 끝낼건지
7개월 전
llililillli
개구라 주작ㅋㅋ 인생 왜저렇게 사냐ㅋㅋ 부러우면 공부좀 열심히해서 의사하지 그랬냐ㅋ 하 개한심하네요
7개월 전
톰 리들
투석은 동네에서 하는 경우도 많은 걸로 아는데 엥? 하고 읽으면서 내려오니 역시 주작 ㅋㅋ
7개월 전
베이비피치
주작ㅋㅋ
7개월 전
펭아리
🩷🐧🩵🐥💜
저런 주작은 좀 잡아갔으면
7개월 전
sjjdhdhe
주작이에요??
7개월 전
호홍야
무슨 저런 주작까지 할까요ㅋㅋㅋ
찾아볼 의지도 없이 몰아갈려고 했다는게 우스울따름이네요,,,
7개월 전
호홍야
날짜도 이상해
전공의 파업이랑 무관한 분야에
로컬단위의 술기까지
날조하는 사람이 해서 다행이네요^^
7개월 전
본아베띠
130613
저희 아버지가 외부에서 투석 받는데 뭔ㅋㅋㅋ대학병원가서 투석을받아요 ㅋㅋㅋㅋㅋㅋㅋ
7개월 전
크라피칵
근데 저도 의사파업 안좋게보는데 글부터 소설냄새가 너무 심해요
7개월 전
호두도둑
주작질
7개월 전
두둠칫둠탁
저게 사실이라면 가족분들에게 묻고싶네요.. 외부에사 투석을 안한이유, 굳이 서울까지 올라가서 투석하려했던 이유가 궁금하네요....
7개월 전
두둠칫둠탁
그리고 투석 대기중 서든데스했을 경우 딱봐도 당일 신장수치 완전 깨져있었을꺼고, 환자 상태 변화있었을것같은데 그럼 백퍼 crrt를 중환자실로 보내서 하든 응급실이엇으면 거기서 돌리든했을텐데... 여러모로 상황이 이상하네요
7개월 전
티모시샬라메
◡̈
가족중에도 대학병원 다니다가 혈액투석 시작한 뒤로는 가까운 병원으로 투석 다님 정해진 요일 시간이 있어서 갑자기 병원을 찾아다니고 서울까지 올라갈 일이 없을텐데
7개월 전
공기결
이런걸 주작하네
7개월 전
마라탕탕타당
투석을 대학병원을 가나ㅋㅋㅋㅋ진짜 주작 어휴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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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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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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