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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는 갈매기란 녀석은 바다에 서식하는 하고 조그만 새일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모른다.
이 녀석안에 숨겨져있는 진실을...
오늘은 우리가 몰랐던 갈매기의 진실에 대해 알아보자!
레츠고
(사진은 괭이갈매기)
갈매기는 도요새속 갈매깃과에 속하는 조류로,바다의 새 하면 생각나는 녀석이다.
바다에서 날아다니며 바닷물고기들을 주식으로 삼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갈매기를 바닷새로 알고있지만,
갈매기는 바닷새가 아니라 '물새'다.
즉,알바트로스처럼 바다에서 자리잡고 사는게 아니라 여러곳에 돌아다닌다는 것이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한강에서도 수많은 갈매기들을 볼 수 있고,
아예 바다에서 멀리 떨어진 내륙 지역인 미국 일리노이 주에서도 갈메기들을 볼 수 있다.
갈메기의 주식이 바닷물고기라 바다에서 많이 보여 바닷새로 오해받을 뿐,갈매기는 먹이만 있는 곳이라면 강이든 하천이든 논이든 가리지 않고 날아온다.
그리고 영화,니모를 찾아서에 하고 순한 모습으로 나와 '갈매기는 지능이 낮아 하고 순한 새다!'라는 인식이 새겨졌는데,
사실
갈매기는 지능이 매우 높고
굉장히 난폭한 새다.
바닷배에 타면 갈매기들이 근처에서 날아다니는걸 볼 수 있는데 이는 지능이 높은 갈매기들이 인간들이 먹이을 준다는 사실을 알고서 주위에서 맴도는 것이다.
심지어 몇몇 갈매기들은 아예 배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인간이 주는 과자를 받아먹기도 한다.
"아ㅋㅋ내 과자를 왜 줌ㅋㅋ"
이 때 과자를 손에 들고 있음에도 주지 않는다면,
"과자 줘"
순하다고 생각했던 갈매기는 굉장히 빡쳐
"과자를 내놓아라 !."
주위에서 까악 까악 울며 짜증내고 때때로 사람을 부리로 쪼며 공격하기도 한다.
그리고 갈매기가 굉장히 작은 새라고 생각할 사람들이 많을텐데
실제로는 날개를 피면 1M정도 되는 꽤나 큰 새다.소형종들도 못해도 성체오리 크기는 된다.
크기도 크고 나름 중상위 포식자이기 때문에 육지로 날아와선 토끼도 잡아먹으며,
"비둘기야 밥 되자 99999"
유럽의 공원에선 갈매기들이 날아와서 자신들보다 작은 비둘기를 사냥해 꿀꺽꿀꺽 삼키는 모습을 의외로 쉽게 볼 수 있다.
아까 말한대로 성깔도 매우 드럽기 때문에 다른 새들을 공격하거나 그들의 먹이를 뺏어먹기도 하고,
자신들의 영역에 들어오면 떼로 달려들어 독수리도 공격한다.그야말로 조류계의 깡패다.
당연히 사람도 위협적인 존재라고 판단하면 공격하기도 한다.부리가 매우 날카로워 쪼이면 큰 상처가 날 수도 있고,몸에다가 마구 똥을 싸지르기도 하니 갈매기를 만난다면 괜히 성질 건드리지 말고
그냥 먹이나 하나 던져주자.
동물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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