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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ㅂ 애기어홍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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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신기한 거미들에 대해 알아보자!

레츠고

첫번째는 아롱가죽거미다.아롱가죽거미는 다른 거미들과 비교하면 매우 느려서 거미줄을 치고 먹이를 기다리거나 먹이를 기습적으로 덮치는 일반적인 거미들과 달리 다소 특이한 방법으로 사냥을 하는데,

바로 독샘에서 먹잇감을 향해 끈끈한 점액질을 발사하는 것이다.

아롱가죽거미는 두 개의 샘을 가지고 있는데,한 샘에선 독을 분비하고 한 샘에선 끈끈한 점액질을 분비해서 이 둘을 합쳐 먹이를 항해 발사한다.

이 독점액질을 맞은 먹잇감은 순식간에 몸이 마비되어 아롱가죽거미는 자신보다도 더 큰 먹이들도 쉽게 제압할 수 있으며,신기하게도,잡아먹은 먹이에 따라 몸의 색깔이 변하기도 한다,

두 번째는 orger faced spider,우리나라에선 왕눈이거미로 부르는 녀석이다.

왕눈이거미라는 이름을 가진만큼,실제로 준내 큰 눈을 가지고 있다.

이녀석들이 속한 투망거미과들은 거미줄을 이용해 직접 사냥을 하는데,

자신의 꽁무늬에서 나온 거미줄을 이렇게 투망모양으로 다듬어 마치 그물처럼 만든다음,

그 자리에서 귀뚜라미나 작은 딱정벌레들이 지나가길 기다린다.그리고 먹이가 온다면..

순식간에 거미줄을 덮쳐 사냥한다.이렇게 움짤로 보면 느려보일수도 있지만,이 움짤은 실제속도의 약 1000분의 1로,왕눈이거미의 사냥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알 수 있다.

그렇게 잡은 먹이는 거미줄로 한 번 더 감아서 맛있게 시식한다.

마지막은 여섯뿔가시거미다.가시거미과에 속하는 거미로,그 중 가시가 6개가 몸에 달려있어 붙은 이름이다.

여섯뿔가시거미의 암컷은 이렇게 거미줄 끝에 끈끈한 점구를 달아 이걸 마치 철퇴처럼 휘두르며 먹이를 사냥한다.

응?저런 거에 누가걸림?
이런 생각이 들 수도있다.여섯뿔가시거미도 그 사실을 아는지 점구에 특이한 물질을 묻히는데

점구에 암컷 나방이 수컷 나방을 유혹할 때 분비하는 가짜 페로몬을 묻힌다.

"암컷이 나를 부른다!"
이 사실을 당연히 모르는 수컷 나방은 암컷이 교미하자고 부르는 걸로 알고 여섯뿔가시거미의 거미줄을 향해 날아간다.

"호롤롤롤롤롤롤로"
이렇게 날아오는 수컷나방을 여섯뿔가시거미는 거미줄을 휘둘러 낚아챈다.

"?"
그렇게 단지 번식본능을 원하던 수컷은 여섯뿔가시거미의 한 끼 식사가 되고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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