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벙커침대(이층침대)
사진으로 보면 예쁘고 침대가 바닥을 차지하지 않으니 실제로 상당한 공간 활용이 되고, 짐도 놓을 수 있고 등등 장점이 있지만
단점으론 무리없이 쓰려면 해외처럼 층고가 높아야 하며 설치하거나 옮기거나 필요없을 때 처리하기도 힘들고,
사람에 따라선 위에서 잘 때 불안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고 자다가 화장실가기 불편,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움 등등....
생각보다 많은 단점을 갖고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결국 그냥 어릴 때의 로망으로만 남겨두는 이층침대
실제로 어릴 때는 몸이 작고 가벼우니 훨씬 덜 불편한데
성인들은 아무래도 쓰기 좀 힘든 침대...
유툽으로도 아이들 말고 성인들이 구매했을 때는(대개 좁은 집의 공간을 넓게 쓰려는 이유) 보통 1,2년 사용한 뒤 버리는 후기가 많았긔
(물론 사람에 따라 만족스럽게 쓰는 경우도 있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