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ㅂ
스무 살
나의 10대는 이상적이었다. 후회가 없다. 다시 그 시절을 살아야 한다면 엄두가 안 날 정도로 10대의 원영이가 너무 잘해줬다.
무대의 희열
처음 무대에 설 때부터 지금까지 무대에 오르는 게 긴장되거나 부담스럽게 느껴진 적은 한 번도 없다. 계산하지 않고, 인위적인 것 없이, 그저 즐긴다.
프로 아이돌
언제 어디서든 내 존재를 잘 남기고 싶은 욕심이 크다. 없는 듯 있다가 떠나는 사람이 아니라 '장원영'이라는 이름을 분명히 새기고 싶은 마음이다.
가끔은 이해조차 되지 않는 시선들
워낙 작은 일로 근심하지 않는 대범한 성격이긴 하지만 쉽지 않은 순간이 찾아오기도 한다. 그럴 때 가장 큰 힘이 되는 것은 엄마다. 항상 내 편이 되어주고, 뭐든 털어놓을 수 있는 나의 베스트 프렌드이자 롤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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