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기사에는 영화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스포 유
여럿이 혼란스러워 한 김민준 출연 여부는 '파묘' 관계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파묘' 관계자는 지난 24일 방송된 팟캐스트 팟빵 '영화학개론 조별과제'에서 일본 귀신 '다이묘(오니)'의 정체에 관해 설명했다.
그는 "오니는 김민준 배우가 특수분장을 하고 연기했다"며 "타이트 컷은 민준 배우가 연기하고, 풀 샷은 농구선수 출신인 김병오 씨가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CG는 (장재현) 감독님이 기피하는 편이라 최소한으로 입혔다. 김병오 씨가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키가 크다. 2m 20㎝가 넘는다. 그분이 (연기) 트레이닝을 받고 (참여했다) 연기가 필요한 부분은 민준 선배가 했다. 두 분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다이묘의 목소리는 일본 유명 성우인 코야마 리키야가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사진이지만 김병오씨 키 사진
왼쪽이 김병오 선수
220cm,180cm, 205cm, 195cm
순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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