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엽이 편백찜이랑
소힌줄어묵탕 등을 만들어놓고
초대한 손님 온주완




17년지기 레알 친찐








편스토랑 두번 우승했다고
자랑하고 서로 끌어안음 ㅎ



냄비 뚜껑 여는데 맞잡은 손 뭐냐고 ㅎㅎ







이상엽이 손수 온주완 앞접시에
편백찜 덜어주고 먹는 반응 살핌 ㅋㅋ



온주완이 맛있어하니까
눈에 꿀 뚝뚝인 이상엽




감동한 주완쓰



갑분 보내줘야 하는 이별 분위기
딱 캐치하는 붐










ㅋㅋㅋㅋㅋ







그렇다고 하네요



왜 친구가 먹는 모습 보면서
멜로 눈깔 되는지?





그리고 분위기에 장단 맞추는
편스토랑의 자막 솜씨



아니 왜 편집을 이따구로
하냐고 중노하는 이상엽
(대노나 극대노 수준은 아님)





암튼 잘 먹고 만족쓰



이상엽이 선물 가지러 주방말고
거실쪽으로 가니까
편지냐 양복이냐 드립치면서
놀리는 패널들





이상엽왈: 쟤는 날 너무 잘 알아





이때부터 편스토랑에서 미친 브금 깜
이상엽 결혼한다는데...
숨겨왔던 나의~~~~~~ 브금 까는 센스



앞치마 안으로 손 쑥 넣어서
끈 매주는 이상엽

편집점을 기가막히게 알아 챈
온주완

넌 언제나~~~~~~
라고 자체 브금 흥얼거림 ㅋㅋ

편스도 숨겨왔던~에서
넌 언제나로 브금 환승하고
자막도 잊지 않음






내로남불 시전하며 대노하는
윤민의 민을 담당하는 주민규씨 (브라이언)
이보세요
윤민 당신들도 저랬다구요




둘이 같이 주방으로 감

주방에서 이상엽이 온주완에게
알배추보리새우전을 가르쳐 줘서
같이 만듬 (캡쳐에 뺌)
시식타임

온주완에게 아~ 하는 이상엽

또 내로남불하는
윤민의 민을 당당하는 주민규씨

중노하는 이상엽
(여전히 대노나 극대노 정도는 아님)


온주완도 이상엽 먹여주고

다정 분위기 미침

붐이 한 말 ㅋㅋㅋㅋ


저라도 그럴 것 같내요




우리의 마지막 여행지는
또 편스토랑 궁예 자막 ㅋㅋ

그 궁예에 또 중노하는 이상엽



이때 배경음악으로 또
김광진 편지 깔리고 ㅋㅋㅋㅋ

편스 제작진의 재치에
어이없는 이상엽

그러거나 말거나인 편스 자막


그냥 설거지 하는 얼굴인데
오열 직전이라고 과장하는
편스 자막 ㅋㅋㅋ


자막에 이상엽 질색 ㅋㅋ

끝까지 안 놓치는 자막








그래도 영상편지 하라니까
진지하게 함 ㅋㅋㅋㅋ


끝
상엽씨 결혼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