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연기 잘하던 배우인 거 아는데 최근 몇년동안
연기 잘한다는 말 꾸준히 듣길래 쓰는 글
유미의 세포들 (2021)
처음에는 원작이랑 싱크로율 안 맞는다고 반응 안 좋았지만
막상 방영이 되니 사랑스럽게 잘 소화했다며 김고은 인생캐로
언급될 정도
영웅 (2022)
"당신을 기억합니다 황후마마여" 부를 때 다들 오열함...
열차씬에서도 연기 너무 좋았어
작은 아씨들 (2022)
아방한 연기도 찰떡이었고 후반부 엄지원에게 총 겨눌 때 표정은 당일 화제 됐을 만큼 반응 좋았음
(이것도 김고은 인생캐로 많이 언급됨)
파묘 (2024)
김고은 이름이 1롤로 적혔어도 납득될 만큼 존재감 뛰어났고
연기도 제일 돋보였음..
최민식이 괜히 인터뷰마다 칭찬한 게 아니더라
까 댓 절 대 금 지
바 이 럴 절 대 아 님
혹시나 의심할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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