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화에 나올 것 같은 '핑크 코끼리' 남아공에서 탄생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분홍색 피부를 가진 알비노 새끼 '핑크코끼리'가 무리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에 올랐다. 23일(현지시간) 미국 과학전문매체 라이브 사이언스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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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분홍색 피부를 가진 알비노 새끼 '핑크코끼리'가
무리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에 올랐다.
한편, 사진 속 핑크 코끼리는 약 1살 정도의 어린 수컷 개체로 추정된다.
라이브 사이언스는 "백색증을 가진 개체는 무리로부터 배척당하기도 하는데,
다행히 이번에 발견된 알비노 개체는 완전히 무리에 받아들여진 것으로 보인다"고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