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로 돌진해 여학생 2명 사망…고령운전자 항소심도 금고4년

(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길을 걷던 10대 여학생 2명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70대 운전자가 항소심에서도 금고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제22형사부 오상용 부장판사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기소된 A(78)씨 항소심에서 검찰과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금고 4년을 유지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월 음성군 감곡면의 한 사거리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인도를 걷던 중학생 B(14)양과 고등학생 C(17)양을 잇달아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225n04095

[으눼]

120km…

[건강이최고다]

금고4년, 이게 맞는 형벌인가... 사람 2명이 죽었어요 판사야

[공기결]

우리나라는 고의만 없다고 하면 다 약하게 처벌하는듯

[똔지]

죽은애들 남은인생과 남겨진 부모의 자식읺은 삶을
고작 저작자는 4년만 벌받고 나와 멀쩡히 사는게 맞는건가..

[유동잉]

120km..?

[비내린다]

120??? 진짜 미

[윌거스]

늙은이가 못다핀 아이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