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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슈케이크ll조회 10309l 1
이 글은 6개월 전 (2024/2/29) 게시물이에요

연세대 의대 교수들 "전공의·의대생 처벌하면 좌시하지 않겠다" | 인스티즈

연세대 의대 교수평의회는 24일 성명서를 내고 “정부는 전공의와 학생에 대한 비민주적인 탄압을 중단하라”고 발표했다.

이들은 “생명과 관련된 필수의료에 대한 강제적인 원가 이하의 낮은 수가는 필수 의료에 대한 몰락을 필연적으로 가져왔다”며 “근본적인 해결책 없이 의사 수만 늘린다고 해서 병원에서 적자를 감수하고 필수 의료에 대한 투자를 늘리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 제자들에 대한 부당한 처벌이 현실화하면 스승으로서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대 의대 및 병원 교수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도 23일 성명서를 내고 “이번 주말이 골든타임”이라며 “정부의 납득할 만한 조치가 없다면 전공의들과 함께 행동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환자 버리고 도망간 제자들 좀 어떻게..))

추천  1


 
의룡인ㅋㅋㅋ나가뒤지십쇼
6개월 전
N
아니 돌아오면 처벌안한다니까?ㅋㅋㅋㅋ 지들이 선택해놓고 처벌하면 이라는게 웃기넼ㅋㅋㅋ
6개월 전
그러시덩가~~~
6개월 전
레전드 집단들
6개월 전
이럴수록 증원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안 들음......
6개월 전
진짜 그들만의 시위
6개월 전
그러세요,,,
6개월 전
히포크라테스선언 나는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
현실은 밥그릇 챙기러 생명두고 도망...

6개월 전
개탄스럽습니다.

여러분, 환자 목숨 버리고 돈에 혈안이 된 의사로 포장된 프레임을 부디 재고해주세요.

최근 80대 심정지 환자가 전공의 부족으로 사망했다는 속보도 결국 파업이 원인이 아닌 사망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렇듯, 전달되는 모든 소식들은 진실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저는 의사도 아닌 일개 시민이지만, 반대하는 의사 측의 의견을 보니 실제로는 민영화 반대를 위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인데 밖으로는 계속 밥그릇을 위한 의대 정원 반대로 포장되어 나오더군요. 만약, 이 정책을 비단 의사들만 반대하고 있다면 설득력이 떨어지겠으나 의사가 아닌 단체들에서도 민영화를 우려하며 반대하고 있다면, 더욱 납득 가능한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의사 외 단체의 성명문 링크를 첨부드립니다.
1# 민주노총: https://nodong.org/statement/7848681
2# 참여연대: https://www.peoplepower21.org/welfare/1956841 )

무조건 제 의견에 동조해달라는 뜻은 아니지만, 많은 언론과 이 작은 커뮤니티에서도 의사를 특정 프레임을 씌워 몰아가는 글이, 그리고 그 글이 올라옴과 동시에 순식간에 달려버리는 댓글들이, 조금은 작위적인 느낌이 들어 다른 의견도 여러분들께서 확인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개월 전
더 관심이 있으시다면 아래 글들도 함께 읽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https://www.instiz.net/pt/7505438?k=절대

https://www.instiz.net/pt/7504526?k=의사

6개월 전
정부가 너무 몰이부치고 있어.
외교문제에서나 이번 의사증원 문제에서나 정부가 대처가 너무 이상해.
단순한 말이지만 대화와 타협, 협상의 능력이 전무한 정부인듯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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